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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03402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7/2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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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GS구미열병합발전과 '구미열병합발전소 현대화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월2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천연가스 열병합 설비를 들여오는 경북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에 전력과 열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현대화 사업에 필요한 주기기인 90㎿(메가와트)급 중형 가스터빈과 스팀터빈을 공급하고 장기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GS구미열병합은 발전소 운영을 맡는다. 

두산에너빌리티가 개발한 90㎿급 중형 가스터빈은 김포 열병합발전소에서 실제 1만7천시간 이상 운전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성이 입증된 모델에 기반해 출력을 낮춘 제품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천연가스뿐만 아니라 수소 전소(액화천연가스 없이 수소만으로 가동)도 가능한 90㎿급 중형 가스터빈을 오는 2028년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은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한 90㎿급 중형 가스터빈은 국내에서 설계, 제작, 서비스할 수 있어 해외사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며 "중형 가스터빈은 기동 소요 시간(약 10분)이 짧아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설비로 향후 국내 전력 안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5년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5% 감소한 142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월25일 밝혔다. 매출액은 4조56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했다.두산에너빌리티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8조3176억원으로 전년 대비 0.8% 늘었다. 영업이익은 4136억원으로 감소했다.

에너빌리티와 퓨얼셀의 매출이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밥캣의 매출 감소로 전년대비 감소했으나 2분기 개선세를 보였다.순이익은 1767억원으로 1분기의 일시적 적자를 만회했으며, 하반기부터 가스터빈, 원자력 등 고수익 성장사업 비중 증가로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에너빌리티 부문(해외 자회사 포함 기준) 상반기 수주는 중동과 베트남에서 약 2조1000억원 규모의 가스발전 프로젝트들을 수주하며 3조7573억원을 달성했다. 주요 프로젝트는 베트남 오몬(O Mon)4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9000억원), 사우디 가즐란2·하자르 확장 프로젝트 스팀터빈·발전기 공급(3400억원), 사우디 PP12(Power Plant 12)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8900억원) 등이 있다.

수주잔고는 상반기 말 기준 16조1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조3000억원 증가했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고수익 성장사업 비중 증가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더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체코원전 포함 수주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on-hand)들을 잘 추진해 올해 제시한 가이던스 10조70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조5690.2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0.1% 증가. 영업이익은 2711.06억으로 12.5% 감소. 당기순이익은 1978.09억으로 10.4% 감소.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조3175.95억으로 전년대비 0.8% 증가. 영업이익은 4135.81억으로 38.1% 감소. 당기순이익은 1766.52억으로 63.3% 감소. 



원자력 발전 관련주들이 연일 뜨겁다. 인공지능(AI) 시대가 불러온 전력 수요 급증에 대응해 미국이 원전 확대를 선언하고, 국내 기업들의 조 단위 해외 수주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투자 심리에 불을 붙였다.

7월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5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97% 오른 6만 5000원에 마감했다. 현대건설(000720)(3.37%), 한전기술(052690)(1.91%) 등 다른 원전 관련주들도 동반 상승했다. 다만 DL이앤씨는 그간 급등한 영향에 차익 실현 물량이 나오며 0.20% 소폭 하락했다.

글로벌 AI 시장 확대가 원전 산업 부활의 기폭제가 됐다. AI 데이터센터 등이 막대한 전력을 소비하면서 안정적인 대규모 전력 공급원인 원자력 발전이 재조명받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 행정부가 AI 및 에너지 분야 관련 7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원전 용량을 현재의 4배까지 늘리겠다고 밝힌 점이 결정적이었다.

가장 가시적인 호재는 체코 원전 수주다. 업계는 연내 체코 신규 원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가 발표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수주에 성공할 경우, 원자로 등 주기기 공급을 맡은 두산에너빌리티의 수주 규모는 약 4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가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잇따른다. KB증권은 이날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8만 3000원에서 8만 9000원으로 올렸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 밸류체인에서 대안을 찾기 어려운 핵심적 역할을 맡고 있다”며 “기자재 제작과 시공까지 가장 넓은 범위에 참여하고 있어 기여도가 크다”고 평가했다.

향후 전망도 밝다. 체코 외 폴란드와 아랍에미리트(UAE) 등 추가 해외 원전 수주 가능성이 남아있다. 국내에서도 2028년 원전 2기 건설이 예정돼 있다. 소형모듈원전(SMR) 사업도 가시화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분을 투자한 미국 뉴스케일파워의 루마니아 SMR 프로젝트가 연내 사전 투자 결정을 앞두고 있다.

원전 시공을 담당하는 현대건설 역시 주요 수혜주로 꼽힌다.키움증권은 현대건설의 목표주가를 7만 6000원에서 10만 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신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주요 목표는 연말 불가리아 원전 본계약”이라며 “2030년까지 원전 부문에서만 5조 원 이상의 수주를 달성한다는 중장기 목표는 큰 무리가 아닐 것”이라고 판단했다.

 

 

KB증권은 7월15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체코·루마니아 등 해외 원전 수주가 가시화되며 실적 모멘텀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이같은 이유로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7.2% 상향한 8만9000원으로 제시했다. 전날 종가는 6만200원이다.
정 연구원은 "가중평균자본비용(WACC)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며 "두산에너빌리티는 대형·소형 원전 밸류체인에서 대체 불가능한 핵심 기업으로 하반기부터 수주 가시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원전 사업에서 약 4조 원 규모의 주기기 제작 및 시공 계약을 앞두고 있다. 지난 6월 체코 정부와 '팀코리아'가 원전 본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두산의 개별 수주 계약도 연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는 원자로·증기발생기 등 핵심 부품 외에도 터빈·기자재 시공까지 광범위한 범위를 담당한다.
정 연구원은 “폴란드·UAE 등 구매의향서(LOI)를 체결한 프로젝트 외에도 2028년 국내 원전 2기 착공이 예정돼 있다”며 “중장기적으로도 안정적인 수주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 웨스팅하우스(Westinghouse)향 수주도 2026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웨스팅하우스는 2022~2023년 사이 폴란드(3기), 불가리아(2기) 원전을 수주했다. 2035~2036년 가동을 목표로 공급망 구축을 서두르고 있다. 두산은 이들 프로젝트에서 원자로·증기발생기 등 주기기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 밖에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의 루마니아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도 올해 말 최종투자결정 전 단계(Pre-FID) 체결이 예상된다. 정 연구원은 "두산이 SMR 양산 체제를 구축하면 신규 고객의 추가 발주도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글로벌 원자력 발전 르네상스 시대에 최대 수혜 종목이 되리란 증권가 전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6월2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900원(4.82%) 오른 6만 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체코를 시작으로 중동, 웨스팅하우스 기자재, SMR 등으로 수주를 확대하면서 글로벌 원전 르네상스 시대 최대 수혜 종목이 되리란 전망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iM증권은 이날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올해 체코 2기를 시작으로 26년 해외 2기, 27년 해외 2기, 29년 국내 2기 등의 수주 확보가 예상된다”며 “원자력 사업 부문에서 올해부터 시작해 매년 4조원 이상 수주를 가시화할 것”이라면서 이라고 평가했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뉴스케일파워, 엑스에너지, 테라파워 등과의 협력 등을 통해 앞으로 5년간 60기 이상 SMR 수주 가시화로 글로벌 SMR 파운드리로도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6조2330.55억으로 전년대비 7.71% 감소. 영업이익은 1조0176..00억으로 30.65% 감소. 당기순이익은 3946.89억으로 23.73% 감소. 


두산그룹 계열사로 산업의 기초 소재를 생산하는 주조/단조부터 원자력, 화력 등의 발전설비, 해수담수화 플랜트, 환경설비 및 연료전지 등 신재생 관련 기자재 등을 제작하여 국내외 플랜트 시장에 공급하는 대표적인 발전설비 제작 및 시공하는 전문 기업.
해수담수화 전 Process(다단증발법, 다중효용증발법, 역삼투압법)를 EPC로 공급할 수 있는 기술 역량 보유. 원자로 용기 제작이 가능한 단조설비를 가진 세계적인 회사중 하나이며, 국내 첫 원자력발전 해외 수출 1호인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발전소 주기기 공급사로 참여. 18년6월 두산엔진(현 HSD엔진) 투자사업부문을 흡수합병. 최대주주는 두산 외(30.67%),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6.73%) 상호변경 : 두산중공업 -> 두산에너빌리티(22년4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조2438.25억으로 전년대비 2.10% 감소. 영업이익은 4092.36억으로 55.44% 감소.% 감소. 당기순이익은 6225.55억 적자로 2236.50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20년 3월23일 2123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6월7일 30886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22년 10월13일 1245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올 2월19일 309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9일 1996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6월30일 722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7월7일 586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620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4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71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78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