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심으로 국내 10만명 분 공급한다는게 발단이 되서 국내 언론부터 전문가 물고 뜯고 난리인데 코로나 치료제 수익 모델은 어짜피 해외 수출이 대부분인데 처음부터 유럽 중동 부호들이 줄서서 계약 할려고 줄 서있다는 소리만 하고 벌써 몇달째 경쟁사들 작년 말부터 조단위 계약 맺을 동안 셀트리온만 국가 계약은 커녕 원가로 준다고 해도 처방도 제대로 못받게 하고 있는 실정 입니다. 그 과정에서 기관들 국가 계약 예상했다가 깨진거 알고 그 리스크를 핑계로 매도 하고 있다는 소문이구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유럽이든 중동이든 빠른 계약 공시가 나와서 실제로 1공장 생산하고 있는 코로나 치료제가 수출길이 열려야 논란의 여지도 잠재우고 현재는 서회장도 그렇고 회사도 아무리 해명하고 선전을 해도 언론이나 국내 여론이 좋지 않기 때문에 애국심 원가 논란 다 필요 없고 코로나 치료제의 효능으로 증명해서 숏테이지 날 정도로 해외에서 잘 팔리면 모든 문제는 해결되고 말도 안되는 찌라시 유튜버들 언론들이 아무리 깍아 내려도 실적과 해외 판매에서 증명하면 끝 입니다.
처음부터 잘 만든 치료제 가지고 효능과 생산력으로 승부를 보면 되었지만 원가 공급과 오너의 애국심 논란으로 코로나 치료제의 본질이 호도가 되어서 이런 논란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냥 모든 계발 초기 부터 모든 프로세스를 원래 셀트리온 신약 개발하듯이 했으면 개발 기간도 단축 되었고 결과적으로 좋았겠지만 너무 깊숙이 정치 외교 사상에 개입해서 겪지 않아도 될 이런 저런 풍파를 겪는게 안타깝습니다.
이제 셀트리온 스스로 코로나 치료제가 판매에 문제 없고 지금 생산하는 물량이 어디로 가는지만 제대로 시장에 설명을 한다면 언제고 실적과 함께 주가도 따라가리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지금 오너와 경영진이 해명 해봐야 시장에서 계속 의문 부호만 달고 실적 내놔라는 말만 할텐니 지금이라도 유럽 허가에 맞춰서 확실한 수출 루트를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필요한 것은 그 어떤 말보다는 지금까지 수출 공시 하나 없는 코로나 치료제의 수출 실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