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는 독화살이다.
비교를 하는 순간 그 독화살은 나뿐 아니라
상대에게도 꽂이게 되어 있다.
나뿐만 아니라 상대까지도 죽게 하거나
병들게 하는
그런 독화살을 날리지 않는 방법은 비교의
생각이나 말을 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의 행복감 기쁨이 왜 오래 지속되지
못하는지 그 원인을 잘 찾아보면
비교하는 마음이 생기고 또 그런 말을
하기 때문이다.
힘써 이루어 온 빵빵한 나의 행복 풍선을
비교의 바늘 끝이 톡 터트리는 것이다.
풍선에 구멍이 나면 더 이상 공기를 채울
수 없듯이
나의 마음에서 비교의 생각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그 전의 평온을 유지하기 힘든 상태가 된다.
그래서 비교하지 않는 마음 그것이 어쩌면
평상심이요 극락 상태인지 모르겠다.
상대와 비교하지 않아도 아주 훌륭한 내
맘속의 비교대상이 있음을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우리 모든 인간에게는 수심(獸心)이 가지고 있지 않은 양심(良心)이라는 마음이 있다.
그 양심의 거울에 나를 자주 비춰보면
때로는 쑥스러울 때도 있고 때로는 자랑스러울 때도 있다.
내 맘속에 비춰지는 내 모습이 자랑스러울
때 우리는 호연지기라는 선물을 받게 되고
그렇지 않을 때는 자기 성찰을 통하여
자기모순을 수정해야 신민(新民)이 된다.
그 양심이 바로 참나이고 하나님이고 성령이고
부처고 보살이시기 때문에 완벽과의 비교가 된다.
비교의 마음이 생각이 내 안에서 올라오기
시작하면
일단 나를 공격하는 독화살이 만들어 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려야 한다.
이렇게 내가 내 상태를 늘 알아차리는
것을 조상들은 깨어있음 즉 거경(居敬)이라 했다.
내 맘속에서 만들어지는 독화살을 입으로
발사까지 했다면 문제는 더 커질 것이다.
한번 날라간 독화살은 어딘가 꽂이게 되어
있고 그 것은 업보가 되어 다시 돌아오기 때문에
비교의 독화살을 날리는 것은 가능하면
하지 말아야 내 인생의 꼬임을 방지할 수 있다.
잘 생각해 보면 우리는 비교를 통해서
내가 잘 났음을
비교우위에 있음을 애써 보이려고 시도하는
것이다.
그러나 알고 보면 우리가 살면서 시도했던
많은 일들이 내 뜻대로 되지 않아 왔다.
섣부른 비교 역시 오류의 함정에 우리를
빠트릴 수 있고
힘들게 얻은 행복도 기쁨도 순식간에 날려
버리고 터트려 버리는 독화살이 될 수 있음을
늘 알아차리고 비교의 마음이 생기면 어떤
방편을 써서라도 그 생각을 돌려놔야 한다.
주식에서도 올바른 비교가 필요하다.
주식은 철저하게 상대성 이론이 펼쳐지는
세계이므로
비교의 대상을 무엇으로 설정할 것인지
많은 시간 고민해야 한다.
주식도 다른 주식과의 비교가 아닌 그
종목 내에서 시간과의 함수 관계로 비교해야 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비교가 무의미 하다는 말이다.
삼성전자라면 그 종목 하나의 과거 현재
미래를 놓고 비교해야 유익한 답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나를 나로 비교하라는 말이 주식에서처럼
우리 삶에서도 성립되는 것이다.
참고적으로 나의 경우 주식에서 비교해야
할 대상으로
시가,
현재가, 저점, 신저점, 고점, 신고점, 그때의
거래량
그리고 그런 가격이 만들어 지는데 걸리는
시간 등을 비교대상으로 설정하여 활용하고 있다.
이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