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수백여건의 임상시험을 실시하던 일라이 릴리는 대부분의 신규 임상시험을 연기하고 진행 중인 시험 대부분에 대해서도 참가자 등록을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단, 환자가 이미 등록된 대부분의 시험은 진행할 방침이며 참가 환자에게도 계속 시험약을 투여하겠지만 건별로 고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BMS도 환자·의료진·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신규 임상시험을 4월 13일까지 적어도 3주 동안 미루기로 정했다.
또 건강한 자원자 대상 시험도 그 때까지 연기할 계획이다. 다만, 기존에 진행되던 연구의 경우 필요하다면 신규 환자 모집이 가능하다고 BMS는 덧붙였다.
화이자 역시 일부 치명적이거나 다른 치료 옵션이 없는 시험을 제외하고 3주 동안 임상시험에 신규 환자 등록을 멈춘다고 발표했다.
이밖에 갈라파고스도 3상 임상 유망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 필고티닙(filgotinib) 등 여러 시험을 멈췄다.
보다 작은 생명공학사들 가운데서도 이미 옵스에바, 앰피오, 아이베릭, 프로벤션 등이 임상시험 연기 및 중지를 밝혔다.
이에 대해 RBC 캐피탈 마켓츠는 앞으로도 더욱 비슷한 발표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궁극적으로 코로나19 임상시험이 아닌 한 암 등 치명적이거나 중증 미충족 질환을 빼고는 모든 시험이 일시적으로 중단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관련, FDA는 코로나19 우려로 인해 최근 가상 임상시험 권고 가이드라인을 내기도 했다. 한편, 임상시험은 비영리 및 학계 병원의 좋은 수입원으로 제약사들의 중지로 인해 병원계 역시 타격 불가피할 것이라고 제프리스는 관측했다.
이는 인도산 API 생산을 증강사키기 위한 목표로 제조 인프라에 투자하고 향후 8년간 매출 가치 증가의 최대 20%까지 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 인도는 세계 제네릭의 20%, 미국의 경우 40%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의 제네릭 공급 국가이지만 API의 70%를 중국에서 수입하는 것으로 추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