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제로 사용되는 이버멕틴(Ivermectin)이 코로나19에도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가 발표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8일 동방재부망에 따르면 최근 국제 학술지 ‘항바이러스 연구(Antiviral Research)'에 게재된 논문 중 호주 연구진의 실험에서 구충제 이버멕틴이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버멕틴은 기생충 치료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약품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이 약품에 노출시키자 48시간 안에 소멸한 것으로 보고됐다.
관련 논문에 의하면 단일 용량을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투여했을 때 바이러스 내부의 성장을 약화시켰으며 심지어 24시간 만에 바이러스가 현저히 감소했다.
해당 연구팀은 한 달 안에 인체실험을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처럼 이버멕틴이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관련 기업들에 시장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버멕틴 관련주 : 절강해정제약(600267.SH), 서보바이오(300119.S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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