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80 보건용 마스크 수준의 효과
협의회에는 서울시 내 2000여곳의 봉제업체가 소속돼 있다. 하루 평균 15~20만장을 생산할 수 있다고 한다. 김대업 약사회 회장은 “(안심마스크는) 면 마스크와 정전기 필터를 결합한 제품으로 국민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더욱이 코로나19로 경영상 어려움이 생긴 영세 봉제공장 등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으로 마스크 5부제를 시행 중인 지난달 16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주)지오영 직원들이 경주, 영덕, 울진군 약국에 공급될 공적 미스크를 확인하고 있다. 지오영은 정부로부터 매일 받은 공적마스크 8만~8만500장을 약국으로 배포하고 있다. 뉴스1
지오영 "인건비·수수료로 남는 게 크지 않다"
안심마스크 소개 기사의 댓글 창에는“지오영 특혜 너무 받는다”(아이디 je****) “돈 주고 사는데 왜 한 두 군데 몰아주기 하냐”(아이디 wk**** ) 등 의견이 달렸다.
지오영 측은 통합당 주장에 대해 “야근을 포함한 인건비에 카드 수수료까지 따지면 남는 게 크지 않다”고 반박한 바 있다. 대한약사회 관계자는 “두 회사(지오영·백제약품)는 국민들에게 마스크를 공급하는 역할을 약국-약사회와 함께 충실히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고 말했다.
김민욱 기자 kim.minwook@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