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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램데시비르 미국 속보
  • 20/04/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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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y16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CNBC는 “16일(목)에 Gilead Sciences(GILD)의 에볼라 치료 신약 후보물질인 Remdesivir와 관련해 긍정적인 초기 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된 여파로 17일(금) 바이오기술 섹터 주가가 급등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바이오기술 기업인 Moderna(MRNA)가 미 연방정부로부터 백신 개발비로 4.83억 달러를 지급받았다는 소식 역시 이날 동 섹터 주가 상승 견인 요소 중 하나였다. 일각에서는 투자자들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관련 소식을 갈망하고 있어 작은 소식에도 바이오기술 섹터가 크게 반응하고 있다고 해석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아직까지 코로나19에 대한 직접적인 치료효과가 증명된 의약품은 없으며, 의학 전문가들은 동 질병 백신이 개발되기 위해서는 최소 12~18개월이 추가로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와 관련해 미 식품의약국(FDA)의 Scott Gottlieb 前 국장은 “Remdesivir와 관련한 초기 임상시험 결과는 긍정적이나, 획기적인 것은 아니다. 동 신약후보물질은 코로나19 사태를 종결시키기보다는, 일부 환자들에게 ‘최악의 시나리오’가 전개되는 것을 방지할 뿐일 것이다”고 설명했다.
 



CNBC는 “Gilead Sciences(GILD)의 에볼라 치료 신약 후보물질인 Remdesivir가 코로나19 치료에도 효과가 있을 수도 있다는 초기 임상시험 결과가 전해진 가운데, 해당 소식에 기반해 투자를 결정할 시 주의가 요망한다”고 보도했으며, 이에 대한 일부 IB들의 의견들을 다음과 같이 나열했다.

▲ Jefferies의 Michael J. Yee 애널리스트는 “최근 Remdesivir와 관련해 전해진 소식은 최종 임상 3상 결과가 아니었으며, 단기 내로 이러한 점이 반영되면서 Gilead 주가가 소폭 하락할 수도 있다”고 발언했다.

▲ JPMorgan은 “최근 전해진 Remdesivir 관련 소식이 긍정적인 것은 사실이나, 아직 최종적이지는 않다. 동 임상시험이 통제집단 참가자 대상으로 시행되지 않았고, 한 곳에서만 주최됐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아직은 단기 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과도하게 낙관하기에는 이르다. 실제 임상 3상 시험 결과가 발표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고 분석했다.

▲ Barclays는 “Remdesivir의 치료효과가 입증된다고 하더라도 이는 코로나19 사태를 종식시키지는 못할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