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코로나19(COVID-19) 확진자 수가 255만 명을 넘어섰다. 총 사망자 수는 17만 명을 돌파했다.
22일 한국시간 오전 8시
기준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55만385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7만6323명이다.
미국은 코로나19 누적 확진 82만3257명, 사망 4만4805명을 기록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희생자가 나왔다. 다만 신규 감염자는 감소세를 이어갔다. 지난 18일 3만2500명이었던 신규 확진자는 19일 2만6900명, 20일
2만5200명으로 줄었다.
이에 코로나19 환자가 가장 많이 나온 뉴욕주는 병상에 여유가 생기면서 비필수적인 진료를 일부
허용하기로 하는 등 코로나19에 따른 비상 상태가 차츰 완화하고 있다.
유럽에서도 확산은 계속되고 있다. 스페인은 확진자
20만4173명, 사망 2만1282명을 기록했다. 이탈리아는 확진자 18만3957명, 사망자 2만4648명을 기록했다. 독일은 확진자
14만8291명, 사망자 5033명이다. 독일 베를린은 이날부터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확산 둔화세에 접어들어 '셧다운'을
완화하는 과정에서 재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다.
한편 동남아시아에서는 코로나19 대응 모범국으로 꼽히던 싱가포르의 확진자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 싱가포르는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이날까지 9126명이 감염됐다. 일주일 새 3배 이상 폭증했다. 신규 확진자의 대다수는 밀집한
기숙사에 거주하는 이주노동자들인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