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부문이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주식시장에서 아웃퍼폼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오랫동안 각광받는 섹터가 될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주 길리어드 사이언스로부터 온 실망스러운 소식에도 헬스케어 섹터는 엄청나게 견조하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주 일부 외신은 중국에서 진행된 무작위 '렘데시비르' 임상시험이 실패로 끝났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배런스는 더 많은 돈이 헬스케어로 몰려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의 성공적인 치료를 갈망하고 있어서다.
팬데믹은 면봉이나 마스크 같은 기본적인 도구 뿐만 아니라 의약품, 인공호흡기와 기타 필수장비를 전 세계가 엄청나게 비축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교훈으로 남겼다.
미국, 유럽, 러시아, 중국, 일본 등을 포함해 많은 선진국이 인구 고령화에 직면하고 있다. 고령화 인구는 더 많은 약을 복용한다. 일련의 질병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의 필요성도 늘어난다는 의미다.
이어 배런스는 헬스케어가 방어적이면서도 성장하는 부문이라며, "세계가 불황의 늪에 직면하고 있는 지금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