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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의약계 소식
  • 20/04/2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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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y16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뉴욕주의 한 병원이 위장약인 '펩시드(Pepcid)'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실험 중이라고 마켓워치가 전했다.
27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뉴욕의 노스웰 헬스 병원은 코로나19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처방전 없이도 살 수 있는 위장약인 '펩시드'의 활성 화합물인 '페모티딘(famotidine)'의 효과를 연구하고 있다.
마켓워치는 사이언스지의 보도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사이언스에 따르면 의료진은 '페모티딘'을 정맥에 주사하는 방식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중국에서 직접 코로나19를 연구한 마이클 칼라한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박사가 해당 약물을 복용한 환자의 사망률이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낮은 점을 발견하고, 미 당국에 임상시험을 건의했다고 사이언스는 설명했다.
노스웰 병원은 펩시드의 효과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고 사이언스는 덧붙였다.

신조 아베 일본 총리가

곧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치료제로 렘데시비르 사용을 승인할 수 있다고 27일 닛케이가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다른 국가가 코로나19 치료제로 렘베시디르 사용을 승인할 경우 간소하고 빠른 절차를 통해 승인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렘베시디르와 관련한 국제적 임상 시험이 진행 중이다. 조만간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신조 아베 총리는 이날 의회에서 "곧 이 약에 대한 승인이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일본 건강 보험 프로그램에서 치료가 가능해지려면 보건 당국의 승인이 필요하다. 만약 승인이 이뤄지면 일본에서는 코로나19에 대한 치료제의 첫 승인이라고 닛케이는 전했다.
렘데시비르는 미국의 길리아드 사이언스가 에볼라 치료제로 발명한 약으로,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신장 기능 저하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베 총리는 후지필름 도야마화학이 개발한 일본의 독감약인 아비간 역시 다른 치료 옵션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승인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강조했다.
아베 총리는 "빠른 승인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고 있다"면서 "아비간은 이미 2천건이 넘게 사용됐고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보고서를 받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