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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 관련 제약 소식
  • 20/05/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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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y16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최초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日 승인특례승인 적용… 


인공호흡기 등 필요한 중증환자에 투여 


미국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가 7일 일본에서 최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됐다.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렘데시비르는 심사기간을 단축하는 특례로 승인됐으며 원칙적으로 인공호흡기 등이 필요한 중증환자에 정맥주사로 투여된다.

가토 가쓰노부 후생노동성장관은 "필요로 하는 환자에 신속하게 도달하도록 길리어드와 논의할 계획"이라며 "단 언제 일본에 도착할지는 확정된 정보가 없다. 필요한 양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후생노동성은 의약품의료기기법에 기초해 특례승인을 적용해 렘데시비르를 승인했다. 해외에서 판매되고 있는 약물이 일본에서 승인되지 않은 경우 심사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렘데시비르는 FDA가 긴급사용을 허가하자, 일본에서도 4일 승인이 신청됐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공개한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위약을 투여한 환자는 회복하는 데 15일 정도 걸린 데 비해, 렘데시비르를 투여한 그룹은 11일 정도 소요됐다. 명확한 사망률 개선효과까지는 확인되지 못했다.


구충제 '이버멕틴' 코로나19 임상 실시증상


개선효과와 부작용 유무 등 확인키로

日 기타사토대 

구충제 '이버멕틴'(ivermectin)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하기 위한 임상시험이 일본에서 실시된다.

일본 기타사토대는 동의를 받은 환자에 이버멕틴을 투여하고 증상의 개선효과 및 부작용 유무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기타사토대병원에서 희망하는 환자에 투여하는 관찰연구도 검토하기로 했다. 단 임상시험 실시시기와 규모는 미정이다.

이버멕틴은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오오무라 사토시 특별명예교수가 개발에 공헌한 약물로,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확산되고 있는 기생충이 원인인 열대감염증의 특효약으로 사용되고 있다. 해외 연구에서는 이버멕틴이 코로나19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단 1회 투여로 24시간 만에 코로나19의 RNA가 전부 사라졌으며, 48시간 후에는 코로나19가 5000분의 1로 줄어든 것으로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