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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라라=AP/뉴시스]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르가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숨진 환자들의 시신이 군 트럭으로 북부 페라라 공동묘지에 도착해 관계자들이 시신이 들어 있는 관들을 옮기고 있다. 현지 관계자는 베르가모 공동묘지의 최대 수용량이 넘어서 페라라까지 시신을 운반해야 했다고 밝혔다. 주세페 콘테 총리는 이날 코로나19의 확산을 늦추기 위해서 필수 생산시설을 제외한 전국의 모든 생산공장을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2020.03.22. |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 사망자 수도 27만7000명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미국은 전체 감염자의 4분의 1 이상과 전체 사망자의 약 3분의 1을 차지해 최악의 피해 국가이다.
그러나 많은 국가에서 진단 검사가 충분히 이뤄지지 못하고 있어 데이터가 왜곡되면서 실제 감염자 수는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많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스페인 등 일부 국가에서는 하루 신규 사망자 수가 계속 감소하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봉쇄 조치가 완화되면 '제2의 물결'이 닥칠 수 있다는 우려가 여전히 높다.
게다가 전 세계는 코로나19가 세계 시장과 공급망을 강타함에 따라 경제적 충격에 휘청거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