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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코로나 백신 임상진행 소식
  • 20/05/1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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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y16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우리가 끝낸다... 백신 개발 1호는


제약사, 대학 등 100여 곳 코로나 백신 개발 속도전

블룸버그는 "제약사와 대학 연구소들디 100여개의 백신 실험을 진행 중"이라며 "이들 중 한곳이 코로나 팬데믹을 종식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블룸버그가 WHO의 자료를 바탕으로 그린 지역별 코로나 백신 개발 제약사와 임상 단계. /블룸버그
미국은 물론 중국·독일의 과학자들은 24시간 내내 코로나 바이러스를 종식 시킬 백신 개발에 여념이 없다. 전문가들은 백신 개발 과정이 시간이 많이 걸리고 걸리고, 실제 백신을 찾을 수 있을지 조차 불명확하다고 경고한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올해 말까지 비상용 백신이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미국의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 8일(현지시각) “(현재 연구가 진행 중인) 백신 중 하나가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을 종식시킬 수 있을 지 모른다”면서 백신 후보를 정리해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대부분 백신 개발 프로그램은 초기 단계에 있다”면서 “가짜약과 치료 그룹에 대한 임상 시험이 진행 중인 수준”이라고 했다.

블룸버그는 이어 “보통 때에는 약품이나 백신을 승인하는 과정이 아주 느리고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백신 개발에 드는 시간을 줄일 수 있지만 이 경우 예상치 못한 위험을 일으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블룸버그는 “백신이 둘 이상 출현할 가능성도 있다”면서 1950년대의 소아마비 백신 개발을 예로 들었다. 당시 소아마비 종식을 위해 백신 개발에 나선 과학자들은 첫번째는 주사제였고, 두번째는 구강 복용 백신을 개발했다.
블룸버그는 “전 세계 제약사와 대학 연구진이 100여 건의 실험을 진행 중”이라면서 “백신들 중 하나가 대유행을 종식시킬지도 모른다”고 했다.

▲존슨 앤 존슨(Johnson & Johnson·미국), 임상 전 단계
미국 정부와 함께 백신 실험을 위해 10억달러 이상 투자. 올해 9월까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노비오(Inovio·미국), 임상 1단계
지난 4월 백신 실험을 시작했다. 이노비오는 올 여름 더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연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모더나(Moderna·미국), 임상 1~2단계
미국 정부는 모더나에 백신 후보 개발과 임상시험을 지원하기 위해 5억달러를 지급했다.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시험이 진행 중인데 5월 말이나 6월 조기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시노박(Sinovac·중국), 임상 1~2단계
중국의 가장 유망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후보 중 하나로 임상 3상을 진행을 위해 논의 중이다.

▲칸시노바이오로직스(CanSino Biologics·중국). 임상 1~2단계
홍콩 증시에 상장된 칸시노 바이오로직스는 중국 군대와 함께 백신을 개발했다. 우한에서 임상을 개시했다.

▲사노피(Sanofi) , 글락소스미스클라인(GlaxoSmithKline·유럽), 임상 전 단계
프랑스의 다국적 제약사 사노피는 자사의 독감 예방백신에 영국의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제공한 면역반응 강화 성분을 결합해 시험하고 있다. 올하반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영국), 임상 전 단계
연구원들은 백신 개발 프로젝트를 위해 자금을 지원받았고, 6월에 임상 실험을 시작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 국립 바이오텍(China National Biotec·중국), 임상 1~2단계
중국 국영 제약회사로 4월 가짜약을 투여한 대조군을 비롯해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옥스퍼드대(Oxford University)와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유럽), 임상 1~2단계
아스트라제네카는 옥스퍼드대 연구원들이 개발한 백신에 대해 실험 접종을 하기로 합의했다. 이미 임상에 들어간 이 백신은 올해 중반쯤 후반의 실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바이오엔텍(BioNtech·독일), 화이자(Pfizer·미국) 임상 1~2단계
독일의 바이오엔텍과 미국의 화이자는 미국과 유럽에서 백신 임상 실험을 시작했다. 임상이 성공적이고, 규제 당국의 승인이 난다면 올 가을 비상용으로 백신 주사제를 배포하기 시작할 것이다 


미국 제약회사인 존슨앤드존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0억개를 내년에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토펠스 존슨앤드존슨 최고과학책임자는 10일(현지시간) ABC방송 ‘디스 위크’에 출연해 현재 제조 시설을 늘리고 오는 10월 백신 후보물질
임상 시험에 돌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제조 시설을 늘리고 있으며 내년 중 백신 10억개 공급을 목표로 올해 말 생산에 돌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백신의 효능에 대한 정확한 결과를 얻는 데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데이터가 나오기 전 백신을 활용할 수
있을지 여부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결정에 달려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미국 생명공학기업 리제네론의 최고경영자(CEO)인 레너드 슐라이퍼도
내달 중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시험에 돌입할 전망이라고 CNN방송을 통해 밝혔다.


이 회사 최고과학책임자인 조지 얀코풀로스는
리제네론이 임상 시험을 거쳐 올해 늦여름까지는 수십만개의 항체치료제를 생산하길 바란다고 방송에 설명했다. 앞서 FDA는 미 바이오기업인 모더나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후보에 대한 2상 임상시험을 승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모더나 측은 조만간 6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후보에 대한
2상 임상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 올 여름께 3상 임상시험을 거쳐 최종 개발을 완료한 뒤 2021년 코로나19 백신의 시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더나는 미 국립보건원(NIH) 연구팀과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이며, 지난 3월 미국 내에서는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 후보에 대한
1상 임상시험에 들어갔다.


모더나 측은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미 보건복지부 산하 생물의약품첨단연구개발국(BARDA)으로부터 최고
4억8300만달러 규모의 재정 지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