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의 랠리가 조만간 붕괴될 수 있다고 모건스탠리가 전망했다.
14일(현지시각) 미국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투자 운용의 앤드루 슬리먼 매니징 디렉터는 "증시가 경제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우 좋은 랠리를 펼쳤다"면서도 "간단하게 들리겠지만 깔끔하게 경제 활동을 재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슬리먼은 "이제 다시 전망은 불투명해지고 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를 3,000 직전까지 밀어 올린 열기는 곧 증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야후 파이낸스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지난 13일 마이너스 금리 가능성을 거듭 일축한 뒤 주가가 급락한 것은 반등 랠리가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전했다.
BNY멜론의 알리샤 레빈 수석 전략가도 "시장은 연준이 마이너스 영역으로 기준금리를 내릴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었지만, 파월 의장의 메시지는 지난해 10월부터 매우 분명하고 일관됐다"고 말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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