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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위원장 "코로나 치료제·백신 개발비용, 끝까지 보상"
  • 20/06/1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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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y16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민주당, "세계최초 치료제·백신 아니라도 가치 충분"‥지속적 보상 강조 



여당이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 비용 보전을 재차 약속하며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격려에 나섰다.  

 
이낙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은 17일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방역대책본부는 '미래 감염병 X를 대하는 원헬스 전략' 토론회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의 가치를 강조하고, 관련 개발비용 보상과 지원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낙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은 "최근 10년사이에 많은 감염병이 발생했지만 코로나는 그 중에서도 최악의 경과를 보이고 있다"며 "근래 발생한 감염병 중 80%가 코로나19와 같은 인수공통 감염병이나 인간의 면역체계는 갖춰지지 않았고, 백신과 치료제는 언제 나올지 모르는 상황인데 관련 연구 또한 체계가 갖춰지지 않은 상태다. 당장 코로나19의 치료제와 백신만 하더라도 뾰족한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시기 전망이 계속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원헬스 연구체계를 갖춰 대응해나갈 필요가 있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게 민주당의 방침이다.
 
이낙연 위원장은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이나 치료제가 세계 최초로 개발되길 바라지만 세계최초가 아니더라도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는 전략적, 산업적 가치는 충분하기에 지원은 계속될 것이다"라며 "대통령께서 약속한 바 있듯 연구개발 비용은 충분히 보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세계 최초가 아니더라도 정부와 여당은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 비용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분명히 하겠다. 믿음을 가지고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 제약바이오 업계가 방역과 진단을 뛰어넘어 치료와 예방분야까지 인류에게 공헌하는 날이 올 것이라는 기대하고 있다"며 "방역과 진단 분야에서 우리나라는 세계 모범국가로 칭송을 받았고 국제적 신뢰를 얻었다. 더 나아가 치료와 예방분야를 비롯한 바이오헬스 분야에서도 세계의 새로운 모델이 되고, 인류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 다함께 힘을 모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