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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의약계 소식
  • 20/06/2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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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y16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출혈이 생겼을 때 지혈(혈액 응고) 작용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혈소판이 암세포의 전이 억제에도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웁살라대의 안나-카린 올손 의료생화학 교수 연구팀은 26일 저널 '캔서 리서치'(Cancer Research)에 관련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에서 연구팀은 혈소판이 활성화하면 그 안에 들었던 성장 인자가 종양 주변 조직에 풀리는데 이 중 하나인 '혈소판 유래 성장 인자 B'(약칭 PDGFB)가 종양 혈관의 견고한 유지에 꼭 필요하다는 결과를 밝혔다. 혈소판은 혈관 내벽이 선별적 투과성을 유지하게 도와 간접적으로 암세포의 전이를 억제했다. 생쥐 실험에서 확인된 것이다.



日정부-英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공급 협의 진행


아스트라제네카, 日정부와 협의키로 합의했다고 발표
日다이이치 산쿄 등 기업과 협력해 공급 방침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중인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 제네카와 백신 공급 협의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26일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아스트라 제네카는 이날 현재 옥스퍼드 대학교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위해 일본 정부와 협의를 진행키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아스트라 제네카는 현재 코로나19 백신 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아스트라 제네카는 일본 제약사인 다이이치 산쿄(第一三共), 식품제조사 메이지 홀딩스(HD) 주식회사와 협력해 일본 공급을 위한 생산 체재를 정비할 방침이다.

일본에 대한 공급은 아스트라 제네카가 백신 원액을 제공해 다이이치 산쿄그룹에서 백신 제조를 담당하는 다이이치 산쿄 바이오틱·메이지HD 산하 KM 바이오 로직스가 제조에 나설 예정이다.


메이지HD 산하 메이지 세이카 파르마는 백신 유통·공급 구조를 활용해 백신 유통에 협력한다.

아스트라 제네카는 일본 이외에도 다른 국가들과 협력을 확대해 세계 규모로 코로나19 백신 공급 준비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25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이 앞으로 1년 이내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올손 교수는 "혈소판 활성 상태에서 분비되는 PDGFB는 종양의 혈관 벽 유지를 도와 암세포 전이를 방해하는 것으로 입증됐다"라면서 "암 치료법을 개발할 때 다양한 혈소판 성장 인자의 고유 기능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일본 코로나 백신 첫 임상 시작…9월 결과 전망


이르면 오는 30일 시작…오사카 2개 병원서 진행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첫 임상시험이 시작된다. 이르면 9월 시험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26일 마이니치 신문, 니혼게이자이 신문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유전자 정보(DNA)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제약 벤처 업체 '안제스'는 전날 오사카(大阪) 시립대학 병원의 심사위원회에서 임상 시험 계획이 승인됐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백신에 대해서는 미국, 중국, 영국 등에서 임상 시험이 진행되고 있으나 일본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안제스는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착수해왔다. 이르면 오는 30일 임상 시험이 시작된다. 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9월이면 결과가 나온다.

시험은 오사카 시립대 병원과 오사카대 의학 부속 병원 총 2개 시설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20~65세의 건상한 성인 30명 희망자에게 백신을 투여해 안정성과 유효성을 확인한다.

산케이비즈에 따르면 안제스의 DNA 백신이란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를 투여하는 방식이다. 이 단백질이 체내에 생성되면 면역이 이 특징을 기억해 항체가 생긴다.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 항체가 결합해 감염, 중증화를 막도록 기대된다. 이미 동물 실험에서는 항체가 생기는 것을 확인했다.

안제스는 1차 시험 이후 약 400명 규모의 대규모 임상 시험으로 전환할 전망이다. 올해 안으로 임상 시험을 마치고 후생노동성의 제조판매 승인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 등에 향후 12개월 동안 약 37조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WHO는 26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에서 중·저소득 국가에 코로나19 검사 기기를 지원하고, 치료제와 백신을 개발하는 데 313억 달러(약 37조6천억원)가 소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구체적으로 "2021년 중반까지 중·저소득 국가에 5억 회 분량의 검사 기기와 치료제 2억4천500만 개를 제공하고, 2021년 말까지 백신 공급량을 20억 개까지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WHO는 현재까지 받은 기부금은 34억 달러에 불과하다고 알렸다.

아울러 WHO는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이 개발 측면에서 앞서 있다고 전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WHO

숨야 스와미나탄 WHO 수석 과학자는 이날 유엔 정례 화상 브리핑에서 200여 개 백신 후보가 개발 중이고 이 가운데 15개 물질이 임상 시험에 돌입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WHO(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COVID-19) 백신 개발과 관련,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후보물질이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서 있다"고 평가했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WHO의 수석과학자 수미야 스와미나탄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영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는 현재 옥스퍼드대 연구진과 함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AZD1222'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스와미나탄은 다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mRNA-1273'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미국 제약사 모더나에 대해서도 "아스트라제네카에 크게 뒤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스와미나탄은 "WHO는 시노백을 포함한 중국 업체들과도 코로나19 백신 개발 문제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200여개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가운데 15개에 대해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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