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

목록목록
해외 의약계 소식
  • 20/07/09 08:30
  • 조회 104
gregory16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길리어드 비강분무형 렘데시비르 임상 1상 개시

감염빈도 가장 높은 부위인 상기도에 직접적 약물전달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의 비강분무형 제제가 나타내는 효능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1상 시험이 착수됐다.

길리어드 사이언스社의 머대드 파시 최고 의학책임자는 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발표문을 공개했다.

발표문에서 파시 의학이사는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코로나19’ 판데믹이 시작된 이래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환자용 치료대안으로 나타내는 효능 및 안전성을 신속하게 평가하기 위해 바이러스학 분야에서 보유한 심도깊은 전문지식을 이용해 왔다”고 언급한 뒤 “입원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맥주사제 렘데시비르의 피험자 무작위 분류 임상시험 건들로부터 유망한 자료가 도출됨에 따라 외래환자들에게 이 약물이 나타낼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연구의 필요성이 고개를 들기에 이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흡입형, 비강분무형 렘데시비르에 관한 집중적인 연구노력이 기울여져 왔다고 파시 의학이사는 강조했다.

파시 의학이사는 뒤이어 “덕분에 건강한 피험자들을 대상으로 흡입형 렘데시비르가 나타내는 안전성, 내약성 및 약물체내동태를 평가하기 위한 임상 1a상 시험이 개시되었음을 오늘 발표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혀 주목되게 했다.

그는 “현재까지 규명된 내용들에 미루어 볼 때 상기도가 발병 초기에 SARS-CoV-2 감염이 가장 빈도높게 발생한 부위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외래(non-hospitalized) 환자들에게 렘데시비르를 비강분무?흡입형 제형으로 주요한 감염부위에 직접적으로 전달할 경우 보다 표적지향적이면서 접근성 높은 약물투여가 이루어지면서 전신이 이 약물에 노출될 가능성을 낮출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임상 1a상 시험은 미국에서 18~45세 연령대 건강한 피험자 60여명을 충원한 후 무작위 분류, 플라시보 대조시험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파시 의학이사는 전했다.

그리고 이 시험은 증상이 아직 입원을 필요로 할 만큼 진행되지 않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흡입형 렘데시비스를 평가하기 위해 차후 추가로 진행될 임상시험에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시 의학이사는 “흡입형 렘데시비르에 대한 연구가 이 약물의 환자 치료효과를 향상시키면서 보다 많은 수의 환자들에게 치료 접근성을 확보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기울이고 있는 노력에서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다”며 “취약한 환자그룹과 외래환자들을 대상으로 렘데시비르와 항염증제를 병용하는 요법을 평가하기 위한 추가 임상시험 건들이 이미 진행 중이거나 가까운 장래에 착수될 수 있도록 하고자 계획되고 있다”고 말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세계 각국 환자들의 니즈에 부응할 수 있도로 하기 위해 새로운 자료가 확보되는 대로 보건당국과 학술계, 의료계와 지속적으로 공유해 나갈 것입니다.”





바이오젠, 새 알쯔하이머 치료제 FDA 허가신청

에자이와 공동개발 아두카누맙..임상적 퇴행 감소 입증


바이오젠社 및 에자이社는 바이오젠 측이 알쯔하이머 치료제로 개발이 진행되어 왔던 휴먼 모노클로날 항체 아두카누맙(aducanumab)의 FDA 허가신청서 제출절차를 마쳤다고 8일 공표했다.

허가신청서 제출은 FDA와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임상 3상 ‘EMERGE 시험’ 및 ‘ENGAGE 시험’과 임상 1b상 ‘PRIME 시험’에서 임상자료를 확보한 데 이어 이루어진 것이다.

바이오젠 측은 허가신청 절차를 마무리지으면서 아두카누맙을 ‘신속심사’ 대상으로 지정해 줄 것을 FDA에 요청했다.

허가를 취득할 경우 아두카누맙은 알쯔하이머에 수반되는 임상적 퇴행(clinical decline)을 감소시켜 줄 최초의 치료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아밀로이드 베타를 제거해 임상적 상태를 호전시켜 주는 효능이 입증된 첫 번째 치료제로 각광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바이오젠社의 미셸 부나초스 회장은 “알쯔하이머가 여전히 우리 시대의 최대 공중보건 도전요인 가운데 하나로 남아있다”며 “기억력과 독립성, 그리고 결국에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기초적인 소임 이행능력을 강탈해 가는 증상이 바로 알쯔하이머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뒤이어 “아두카누맙의 허가신청서 제출이 이처럼 파괴적인 증상과 관련된 임상적 퇴행 뿐 아니라 이 증상의 병리학적인 부분에 대응할 치료제로 FDA에 승인신청이 이루어진 첫 번째 사례”라며 “우리는 알쯔하이머 커뮤니티를 위해 진일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쓰면서 FDA의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자이社의 하루오 나이토 회장은 “인구 전반의 고령화 추세가 심화됨에 따라 세계 각국에서 알쯔하이머로 인한 사회적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형편”이라며 “이번에 허가신청서 제출을 마친 것은 현재로선 병태생리학적인 측면에서 증상의 진행을 차단할 수도, 지연시킬 수도, 또는 예방할 수도 없는 알쯔하이머와 맞서 전개하고 있는 싸움에서 중요한 진전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두카누맙의 임상개발 프로그램을 보면 초기 알쯔하이머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2건의 임상 3상 ‘EMERGE 시험’ 및 ‘ENGAGE 시험’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 시험에 충원된 피험자들은 알쯔하이머로 인한 경도 인지장애를 나타내고, ‘간이 정신상태 검사’(MMSE)에서 24~30점이 도출된 경도 알쯔하이머성 치매 환자들이었다.

이 중 ‘EMERGE 시험’에서 아두카누맙을 투여받은 환자들은 기억력, 방향감각(orientation) 및 언어구사력 등의 인지력 및 기능을 평가했을 때 퇴행속도가 괄목할 만하게 둔화되었음이 눈에 띄었다.

환자들은 이와함게 개인금융업무 뿐 아니라 청소, 쇼핑 및 빨래 등의 가사활동, 독자적인 외출을 포함한 일상생활 활동능력의 감퇴속도가 둔화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EMERGE 시험’에 등록되었던 1,638명의 피험자들은 사전에 정해진 일차적인 시험목표를 충족한 것으로 분석됐다. 78주차에 도출된 ‘임상 치매 등급평가’(CDR-SB) 점수를 착수시점과 비교평가한 결과 고용량의 아두카누맙을 투여하면서 치료를 진행한 환자들의 임상적 퇴행이 통계적으로 괄목할 만하게 감소한 것으로 입증되었을 정도.

또한 ‘EMERGE 시험’에서 고용량의 아두카누맙으로 치료를 진행한 환자들은 ‘간이 정신상태 검사’(MMSE)와 ‘13개 항목 알쯔하이머 인지력 보조평가 척도’(ADAS-Cog 13), ‘알쯔하이머 협력연구-경도 인지장애 일상생활능력 평가검사’(ADCS-ADL-MCI) 등의 지표들을 적용해 평가했을 때 임상적 퇴행이 일관되게 감소한 것으로 입증됐다.

이와 함께 ‘EMERGE 시험’에서 26주차 및 78주차에 아밀로이드 플라크를 영상진단한 결과 저용량 또는 고용량의 아두카누맙으로 치료를 진행한 환자들의 아밀로이드 플라크 부담(amyloid plaque burden)이 플라시보 대조그룹에 비해 괄목할 만한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1,647명의 피험자들이 충원되었던 ‘ENGAGE 시험’의 경우 일차적인 시험목표가 충족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됐지만, 바이오젠 측은 세부자료를 보면 ‘EMERGE 시험’에서 확보된 결과에 힘을 실어주는 내용이라는 믿음을 표시했다.

이밖에도 아두카누맙의임상 프로그램을 보면 초기 알쯔하이머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 1b상 ‘PRIME 시험’과 이 시험의 장기 연장시험(LTE)이 포함되어 있다.

여기서 초기 알쯔하이머 환자들은 MMSE 점수가 20~30점 사이에 속해 알쯔하이머 전조증상 또는 경도 알쯔하이머 증상을 나타낸 임상시험 피험자들이었다.

‘PRIME 시험’에서 확보된 결과를 보면 아두카누맙은 용량?시간 의존적으로 아밀로이드 β 플라크를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을 뿐 아니라 임상적 퇴행의 감소, 장기 연장시험에서 48개월차까지 그 같은 임상적 퇴행 감소의 지속 등이 관찰됐다.

브라운대학 부속 버틀러병원 기억력?노화 프로그램의 스티븐 샐로웨이 책임자는 “초기 알쯔하이머 환자들 가운데 다수에서 독립성을 가능한 한 오랜 기간 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이 궁극적인 목표라 할 수 있다”며 “우리가 한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진행되는 속도를 늦춰 독립성을 유지토록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면 환자와 환자가족들을 위해 참으로 의미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무엇보다 아두카누맙은 알쯔하이머와의 싸움에서 치료 발판을 구축할 수 있는 잠재적 혁신 가능성을 대변하는 약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샐로웨이 박사는 피력했다.

한편 FDA는 허가신청서 제출절차가 종료됨에 따라 앞으로 최대 60일 동안 신청 건의 접수 유무를 결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젠 측은 FDA가 접수를 결정할 경우 ‘신속심사’ 지정 유무에 대해서도 통보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바이오젠 측은 유럽과 일본 등 기타 여러 시장에서도 아두카누맙의 허가신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각국의 보건당국과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

코로나19 '후탄+아비간' 병용 효과 확인중증 폐렴환자 11명 중 10명서 증상개선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중증 폐렴에 걸린 환자에 급성 췌염치료제 '후탄'(FUTHAN, nafamostat)과 독감치료제 '아비간'(Avigan, Favipiravir) 병용요법이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본 도쿄대 연구팀은 11명 중 10명에서 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확인하고, 후탄이 단독으로 효과를 발휘하는지, 아니면 다른 약물과의 조합으로 상승효과를 발휘하는지 앞으로 확인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도쿄대 부속병원은 올해 4월 코로나19 감염으로 중증화하고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아온 환자 11명을 대상으로 후탄과 아빈간을 병용투여했다. 투여 후 인공호흡기를 사용해 온 75세 남성 1명이 사망한 것은 제외하면 36~71세 남녀 10명의 증상이 개선되고 이 가운데 인공심폐장치 'ECMO'와 인공호흡기를 장착하던 7명은 1개월 후 전원 스스로 호흡할 수 있게 됐다.

코로나19 감염환자 일부에서는 혈전이 생겨 증상이 악화되는 것으로 보고되자, 도쿄대 부속병원 등은 환자 160명을 대상으로 항바이러스 효과와 혈액이 굳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는 후탄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는 임상연구도 추진하고 있다.
 


 美 경구 혈액암 치료제 승인오츠카 경구 저메틸화제 인코비 허가

미국에서 오츠카의 경구 혈액암 치료제 인코비(Inqovi, decitabine/cedazuridine)가 FDA 승인을 받았다.

이는 경구 저메틸화제로 골수형성 이상증후군(MDS) 및 만성 골수단핵구 백혈병(CMML)에 허가됐다.

즉 하루 1회 5일 연속 28일 주기로 복용하면 되며 따라서 환자들은 정맥주입 치료를 위해 의료시설을 방문할 필요가 없게 된다.

임상시험 결과 복용 환자들은 정맥주입 데시타빈과 비슷한 혈중 농도를 보였으며 이전에 수혈에 의존했던 환자 중 약 절반은 더 이상 수혈을 요하지 않게 됐다.

안전성은 정맥주입 데시타빈과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임상적으로 상당한 위장관 독성도 없었다


EMA, ADC '엔허투' 신속심사 지정수술불능 또는 전이성 HER2 양성 유방암 대상

다이이찌산쿄와 아스트라제네카의 항체약물복합체(ADC) '엔허투'(Enhertu, trastuzumab deruxtecan)가 유럽 의약품청(EMA)로부터 수술불능 또는 전이성 HER2 양성 유방암에 대한 적응증으로 신속심사 지정을 받았다.

양사는 이와 동시에 2개 이상의 항HER2 양성 전이성 유방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국가 2상 임상시험 결과를 토대로 제출한 엔허투의 승인신청서가 EMA에 접수됐다고 밝혔다.

엔허투는 지난해 말 미국 FDA로부터 화학요법 경험이 있는 HER2 양성 수술불능 또는 전이성 유방암 적응증으로 세계 최초로 승인을 취득한 바 있다. 이어 일본에서도 올해 3월 승인을 취득했다.

HER2 유전자는 암유전자이기도 하며 많은 종류의 암에서 유전자증폭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다이이찌산쿄와 아스트라제네카는 엔허투를 공동으로 개발 및 제품화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美 라이솔 스프레이 코로나19에 허가


미국 환경보호국(EPA)이 라이솔 소독 스프레이를 코로나19에 사용 승인했다고 레킷 벤키저가 밝혔다.

이에 따르면 EPA는 실험 결과 라이솔 소독 스프레이 및 소독 맥스 커버 미스트가 코로나19에 대해 효과를 보였다고 인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