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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코로나 백신 임상진행 소식
  • 20/07/1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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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y16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미국 행정부 보건 당국자가 올여름 말이면 잠재적인 코로나19 백신 생산이 시작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13일(현지시간) 미 경제전문매체 CNBC에 따르면 미국 행정부의 고위관계자는 이날 취재진과의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이 밝히며 "어떤 백신이 효과가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제조 공정 과정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 관리는 이미 장비 구입과 제조 부지 확보, 어떤 경우엔 원료 취득까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확히 언제 백신 재료들이 생산과 제조에 들어갈 것인가? 아마 4주에서 6주 정도 걸릴 것"이라며 "하지만 우리는 올여름 말까지 적극적으로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미 보건 당국자들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 즉시 백신을 출시할 수 있도록 제조 공정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미 정부는 2021년 초까지 코로나19 백신 3억개를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CNBC는 전했다.  


 美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신속심사


두 개 후보 지정, 7월 말 2b/3상 임상시험 계획



미국에서 화이자와 바이오엔텍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두 개가 FDA 신속심사 대상으로 지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BNT162b1과 BNT162b2는 화이자가 개발한 4개 이상의 백신후보 가운데 가장 임상시험이 진전됐으며 지질 입자에 담은 뉴클레오시드 변경 RNA다.

즉, BNT162b1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수용체 결합 도메인(RBD)을, BNT162b2는 스파이크 단백질 항원을 코딩했다.

앞서 BNT162b1은 1/2상 임상시험 결과 회복된 환자보다도 더욱 높은 수준의 코로나19 항체를 발생시킨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양사는 이달 말 최대 3만명을 대상으로 2b/3상 임상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바이오엔텍은 12월까지 승인신청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성공하면 연말까지 최대 1억개의 백신 생산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은 지난 5월 신속심사 대상으로 지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