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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D가 환자에 미친 영향은 위 아래 위 아래?
  • 20/07/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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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y16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베링거, 45~54세 연령대>65세 이상..나이 순이 아니잖아요~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이 환자들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은 나이 순이 아니잖아요!

11개국에서 최소한 45세 이상의 성인 COPD 환자 총 1,37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글로벌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베링거 인겔하임社에 따르면 의학 학술지 ‘COPD: 만성 폐쇄성 폐질환誌’ 온라인판에 지난 8일 ‘연소자층 및 고령층 성인들에게서 COPD가 일상생활에 미친 영향: 1,300여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글로벌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가 바로 그것이다.

그렇다면 COPD 환자 수가 총 2억5,100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데다 이 증상을 치유하는 약물이 부재한 가운데 대부분의 환자들이 최적의 약물 또는 치료계획으로 증상을 관리하는 단계에 머물러 있음을 상기할 때 주목할 만한 내용이다.

보고서를 보면 COPD가 환자들에게 미친 신체적?심리사회적 영향은 예상밖으로 45~54세 연령대에서 가장 크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어 관심이 증폭되게 했다.

45~54세 연령대 COPD 환자들이 65세 이상의 고령층 COPD 환자들보다 그들의 행복과 일상적인 활동에 미친 영향이 더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는 것.

마찬가지로 COPD에 수반된 증상들로 인해 일상적인 활동을 수정해야 했던 빈도 또한 45~54세 연령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바꿔 말하면 상대적으로 젊은층 COPD 환자들에게서 삶의 질과 교육 측면에서 충족되지 못한 의료상의 니즈가 크게 존재했다는 의미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베링거 인겔하임社가 의뢰해 11개국에서 45세 이상의 성인 COPD 환자 총 1,37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상에서 진행됐다.

조사대상에 포함된 11개국은 덴마크,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폴란드, 스페인, 영국, 미국, 중국 및 일본 등이었다. 아울러 조사에 응한 COPD 환자들의 연령대는 45~54세 연령대, 55~64세 연령대 및 65세 이상 연령대로 구분됐다.

설문조사 목적은 COPD 증상들이 환자들의 삶의 질에 미친 영향을 평가하는 데 두어졌다.

네덜란드 중부도시 나이메헨에 소재한 라드바우드대학 부속병원의 P. N. 리하르트 데크하위젠 교수(호흡기 내과)는 “이번 설문조사가 다양한 연령대의 환자들에게 COPD 증상들이 미치는 영향에 주목한 많지 않은 조사사례 가운데 하나”라는 말로 의의를 강조했다.

그는 뒤이어 “의료인의 입장에서 우리는 동일한 질환이 연령대가 낮거나 높은 환자들에게 제각각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며 “그 같은 영향을 인식하고 있을 경우 개별환자들에게 적합한 맞춤치료 또는 최적의 치료법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45~54세 연령대 환자들은 COPD 증상들이 가정 밖에서 해야 할 일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에 “극심히”(extremely) 또는 “매우”(very much) 큰 영향을 미쳤다는 데 37%가 동의해 65세 이상 연령대 환자들의 22%를 상회했음이 눈에 띄었다.

또한 원거리 여행을 할 때 COPD 증상들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데도 45~54세 연령대 호나자들의 경우 38%가 고개를 끄덕여 65세 이상 연령대 환자들의 응답률 18%를 크게 웃돌았다.

심지어 주기적인 호흡곤란이나 기침 증상으로 인해 치료받을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었다고 밝힌 응답률은 45~54세 연령대가 41%에 달해 65세 이상 연령대의 19%를 2배 이상 상회한 것으로 분석됐다.

45~54세 연령대 COPD 환자들은 아울러 “행복하지 않다”(poor wellbeing) 또는 “매우 행복하지 않다”(very poor wellbeing)고 답한 응답률이 65세 이상 연령대 환자들에 비해 35% 및 28% 높게 나타났다.

스트레스를 느끼거나 가위눌림(overwhelmed)을 느낀다고 답한 비율도 65세 이상 연령대 환자들에 비해 각각 1.7배 및 2.2배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밖에 의사들에 대한 환자들의 의존도마저 45~54세 연령대 환자들이 오히려 더 높은 비율을 내보여 얼핏 고개가 갸웃거려지게 했다. 예를 들면 흡입기를 보다 양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기 위해 정보 제공을 원한 비율이 45~54세 연령대에서 58%에 달해 정보 제공을 원하지 않은 고령층 환자들의 18%를 3배 이상의 격차로 따돌렸을 정도라는 것이다.

유럽 알러지?기도질환환자협회연합(EFA)의 니콜 하스 대표는 “환자들이 느끼는 부담이 큰 차이를 내보인 것과 관련해 상대적인 젊은층 환자들이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 측면에서 훨씬 활동적이어서 COPD 환자의 삶에 대한 기대치가 다르다는 점에서 한 이유를 찾아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스 대표는 또 “이처럼 연령대별 격차가 나타난 이유를 보다 명확하게 규명할 수 있으려면 이해도가 좀 더 향상되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면서도 “이번 조사결과를 보면 일상생활에서 활동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최적의 치료법에 대해 의사들과 상담을 나누도록 하는 등 진행되는 증상에 관한 환자들의 이해도를 높여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피력했다.

베링거 인겔하임社의 파올라 카사로사 글로벌 치료제 부문 대표는 “이번 조사결과가 증상들을 관리하고 환자들의 삶의 질에 COPD가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최적의 증상관리 및 치료법을 가능케 하기 위한 의료인 및 COPD 환자들의 니즈를 방증하는 것”이라며 “전체적으로 볼 때 이번 조사결과는 최적화된 치료법과 환자들의 일상적인 활동 유지를 돕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결론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