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의 스테파니 반셀 최고경영자가 코로나19 백신의 1회 접종분 가격을 32~37달러로 책정하는 소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그는 실적 발표자리에서 모더나가 1회 접종분 가격이 이보다 저렴한 대량 공급계약을 위해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 존슨앤존슨이 연구 중인 코로나백신 1억회 접종분 제조를 위해 미국 정부로부터 10억 달러의 지원금을 받을 것이라고 밝혀 주가가 수요일 개장전 거래에서 0.8% 상승했다. 이 백신은 긴급팬데믹 사용을 위한 비영리 기준으로 제공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말했다. 해당 백신은 벨기에와 미국에서 임상 1/2a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주가는 올 해 들어서 0.9% 상승했고 동일기간 S&P500지수는 2.3% 상승했다
독일·중국 공동개발 코로나19 백신, 中서 임상 개시
독일 제약사 바이오엔테크와 중국 푸싱의약이 공동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중국에서 임상 실험을 시작했다.
AFP에 따르면 바이오엔테크와 푸싱의약은 5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공동 개발하고 있는 백신 후보 'BNT162b1'의 1단계 임상 실험을 중국에서 개시했다고 밝혔다. 실험에는 144명이 참가한다.
바이오엔테크가 미국 화이자와 별도로 개발한 백신 후보 'BNT162b2'는 지난달 27일 최종적인 3단계 임상 실험에 들어갔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200여 개 백신 후보가 개발 중에 있다. 이 가운데 20여 개가 임상 실험 단계에 있다.
서구권에서는 바이오엔테크/화이자를 비롯해 미국 제약업체 모더나와 미 국립보건원(NIH),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 중인 백신 후보가 3상 임상 실험 중이다.
중국 제약사들도 백신 개발 경쟁의 선두에 있다. 러시아는 9월부터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서구권은 두 나라가 개발한 백신의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