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코미팜(041960)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인 ‘파나픽스(PAX-1)’의 안전성 유효성 평가를 위한 이탈리아의약품청(AIFA) 임상2/3상 임상시험계획 신청을 자진 취하하기로 통보했다고 8일 공시했다.
코미팜 측은 신청 취하 이유에 대해 “AIFA는 당사가 제출한 자료에 대해 이는 항바이러스제가 아닌 면역조절제로서의 임상으로써 이탈리아에서 이미 진행하고 있는 다른 연구의 환자 모집을 방해할 수 있음의 의견을 제시했다”며 “환자 선정의 어려움과 부정적 견해를 고려해 임상시험계획신청을 취하하기로 통보했다”고 전했다.
코미팜 측은 향후 계획에 대해 “이번 임상시험계획신청은 다국가, 다기관 임상”이라며 “스페인 임상 2/3상 신청을 완료(7월 10일)했고 중앙윤리위원회의 적정검토의견 통보받았다.
유럽 국가에 추가로 임상시험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