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6개월 만에 돼지콜레라(CSF)가 발생했다.
일본 농림수산성은 군마현 다카사키시의 양돈농장에서 CSF에 감염된 돼지가 확인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일본 당국은 확산 예방 차원에서 같은 농장에 있는 약 5390마리를 살처분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군마현의 돼지 사육 두수는 약 63만 마리로, 일본 47개 광역지자체 가운데 4번째로 많은 규모다.
군마현은 야생 멧돼지의 CSF 감염 사례가 잇따라 작년 10월 백신 접종 권장 지역으로 지정됐지만, 이번에 감염 판정된 돼지는 접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