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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의약 관련 뉴스
  • 20/10/0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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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y16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Zacks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멜라니아 트럼프 영부인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자 2일(금) 미 증시가 하락했다. 이후 트럼프의 건강상태와 치료제 처방에 대해 시장 참여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Regeneron Pharmaceuticals(REGN)가 개발중인 코로나19 치료물질인 REGN-COV, Gilead Sciences(GILD)의 항바이러스제 Remdesivir, 그리고 Dexamethasone를 투여받았다”고 설명했다. “상기 소식이 전해지자 5일(월) Regeneron은 7.1% 급등했다”고 언급했다 Zacks는 Regeneron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의 트럼프 대통령 투여로 인해 주목받는 ETF를 다음과 같이 열거했다. ▲ iShares Nasdaq Biotechnology ETF (IBB) ▲ SPDR S&P Biotech ETF (XBI) ▲ ARK Genomic Revolution Multi-Sector ETF (ARKG) ▲ VanEck Vectors Biotech ETF (BBH) ▲ Invesco Dynamic Biotechnology & Genome ETF (PBE)



 

 빨간약’으로 알려진 포비돈 요오드 성분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퇴치에 효과가 있다는 세포실험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려대 의과대학 바이러스병연구소 박만성 교수팀은 7일 포비돈 요오드 성분을 0.45% 함유한 의약품을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배양한 시험관에 적용해 항바이러스 효과를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는 ‘대한미생물학회지’(Journal of Bacteriology and Virology) 9월 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포비돈 요오드 성분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9.99% 감소시키며 우수한 바이러스 사멸 효과를 보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포비돈 요오드는 기존 연구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급성호흡기증후군(SARS) 바이러스 등에 대해서도 퇴치 효과를 나타낸 바 있다.

최근 세계 각국에서도 포비돈 요오드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 효과를 갖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잇따라 발표했다.

미국 코네티컷대학 사만다 프랭크 의학박사 연구진도 지난 9월 17일 발표한 연구에서 코에 뿌리는 포비돈 요오드 스프레이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활동을 빠르게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알렸다.

코네티컷대 연구진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배양한 접시에 포비돈 요오드 액을 0.5%, 1.25%, 2.5% 농도로 분사한 것과 70% 농도의 알코올을 분사한 것의 효과를 비교했다. 그 결과 가장 농도가 옅은 0.5% 분사 케이스에서 15초 동안 노출된 코로나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같은 시간 동안 알코올에 노출된 사례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고려대뿐만 아니라 코네티컷대 연구 등은 시험관 실험 결과이기 때문에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발표된 연구 결과가 없다.

시중에 유통되는 포비돈 요오드 용액을 포함한 약품들은 과용을 금지하고 있다. 과민증 환자, 갑상선 기능 이상자, 신부전 병력이 있는 사람은 더욱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를 치료하기 위해 빨간약을 희석해 입에 넣거나 코에 발라서는 안 된다고도 당부한다. 호흡기에는 인후용으로 출시된 제품만 사용해야 한다.



화이자, 폐암치료제 '로라티닙' 국내 허가신청                     


잴코리 후속 ALK 억제제…기존 치료제 내성 환자에 효과 기대


치료목적사용승인 최다 약물…올해 326건 중 134건


 ▲ 화이자의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로라티닙(상품명 로브레나) 제품사진.

      

화이자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로라티닙'의 국내시장 출시를 위한 첫 발을 뗐다.

7일 제약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화이자제약은 최근 식약처에 로라티닙의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지난 3월 식약처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이후 국내시장 허가절차에 착수했다. 앞서 미국에선 지난해 11월 승인을 받은 상태(미국 상품명 로브레나)다.

로라티닙은 화이자가 보유한 ALK(역형성 림프종 키나아제)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잴코리(성분명 크리조티닙)'의 후속 약물이다.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는 3세대로 구분된다. 1세대 약물인 잴코리 등장 이후 2세대 약물로 로슈 알레센자(성분명 알렉티닙), 노바티스 자이카디아(성분명 세리티닙), 다케다 알룬브릭(성분명 브리가티닙) 등이 모습을 보였다.

현재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는 잴코리·알레센자·자이카디아를, 2차 치료제로는 알레센자·자이카디아·알룬브릭을 각각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1차로 잴코리를, 2차에 2세대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를 사용한 뒤에도 재발한 환자에게는 사실상 치료옵션이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로라티닙은 의료진과 재발환자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실제 올해 식약처는 총 326건의 치료목적사용승인을 했는데, 이 가운데 134건(41%)이 로라티닙이었다. 치료목적사용승인 건수로는 압도적인 1위다.

지금까지 공개된 로라티닙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기존 치료제로 내성이 생긴 환자에게 유의미한 치료효과를 낸다. 또, 뇌전이 환자에게도 유의미한 효과를 내는 것으로 전해진다.

로라티닙의 품목허가 신청과 이후 계획에 대해 한국화이자제약 측은 즉답을 피했다. 한국화이자제약 관계자는 "품목허가 신청을 포함해 로라티닙의 국내 접근성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