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2시 30분 기준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억28만6772명, 사망자 수는 214만9496명이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서는 2시 22분 기준 9971만8414명으로 나타났다. 사망자 수는 213만99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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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후 2시 22분 기준 세계 코로나19 현황. [사진=JHU CSSE] |
국가·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미국 2529만3201명 ▲인도 1067만6838명 ▲브라질 887만1393명 ▲러시아 369만8246명 ▲영국 368만101명 ▲프랑스 311만6355명 ▲스페인 259만3382명 ▲이탈리아 247만5372명 ▲터키 243만5247명 ▲독일 215만4656명 등이다.
국가·지역별 누적 사망자는 ▲미국 42만972명 ▲브라질 21만7664명 ▲인도 15만3587명 ▲멕시코 15만273명 ▲영국 9만8723명 ▲이탈리아 8만5881명 ▲프랑스 7만3636명 ▲러시아 6만8841명 ▲이란 5만7481명 ▲스페인 5만6208명 등으로 보고됐다.
◆ 미국서 브라질발 변이 바이러스 첫 발견
미국에서 브라질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B.1.1.28.1, 혹은 P.1) 감염 사례가 처음 보고됐다.
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주 보건부는 최근 브라질을 방문했던 미니애폴리스 세인트폴 주민이 이달 초 코로나19 증세를 보여 지난 9일 검사를 받았고, 유전자 분석 과정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식별됐다고 알렸다.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바이러스 보다 전염력이 강해 지역사회 확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다만, 더 높은 중증 초래 가능성과 치명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이 바이러스의 변이 형태는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 바이러스와 유사한 점들이 있어 모더나, 화이자 등 백신 약효 저하 가능성이 제기된다.
◆ 아스트라제네카, '고령자 효능 10% 미만' 언론보도에 반박
아스트라제네카가 자사 백신이 65세 이상 노년층에게는 큰 효능을 기대할 수 없다는 한 독일 언론 보도에 반박하고 나섰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독일 유력 경제 일간지 한델스블라트(Handelsblatt)와 빌트(Bild)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 공동 개발의 백신이 65세 이상 노년층에는 10% 미만의 효능만 발휘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빌트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고령층 사용 승인을 받지 못할 수 있다"고 꼬집었다.
이에 아스트라제네카 측은 성명을 내고 "완전한 오보"라면서 고령층 임상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 강력한 면역반응을 이끌어 냈다고 설명했다.
또, 영국 백신 접종 및 면역 공동위원회(JCVI)가 자사 백신의 고령자 사용을 승인했다고 부연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현재 EMA의 사용 승인 심사를 받고 있다. 결과는 이달 말께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