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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의약계 소식
  • 21/01/27 08:49
  • 조회 322
gregory16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영국 피부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사진=학회지 홈페이지 캡쳐최근 손과 발, 혀에 염증이나 혹이 생긴다면 코로나19(COVID-19)의 징후일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해 4월 확진된 코로나19 경증 환자 666명 중 25%는 혀에 염증이나 혹 등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환자의 약 40%는 손바닥과 발바닥의 피부가 벗겨지거나 붉게 달아오르는 등 변화가 생겼다.

해당 연구 결과를 발표한 스페인의 라파스병원 연구진은 코로나19 의심환자를 진단하는 의료진은 더 빠르고 확실한 진단을 위해 환자의 손과 발, 구강을 검사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연구 결과는 영구 피부학회지에 게재됐다.
영국 피부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사진=학회지 홈페이지 캡쳐혀에 생긴 가장 흔한 증상은 혓바늘 같은 설유두염이며 손발에 나는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표피의 각질이 광범위하게 떨어지는 것이다.

이 밖에도 손발이 타는 듯한 통증을 느끼거나 발진이 나는 경우도 있었다.

연구진은 구강은 전염병과 연관돼있기 때문에 증상이 악화되기 전에 적절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손과 발이 붉게 되거나 붓는 경우 등도 코로나19 감염을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오늘 자문결과 공개
한국경제 | 2021-01-27 07: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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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
'(성분명 레그단비맙·CT-P59)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두번째 자
문결과가 오늘 발표된다.

식약처는 27일 오후 2시 법정 자문기구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이하 중앙약
심)'에서 2차 심의를 진행하고 오후 5시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중앙약심에선 안전성, 효과성 등에 대한 1차 검증자문단의 허가 권고 의견
과 최근 셀트리온이 제출한 추가 심사자료 등의 적절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중앙약심 자문은 식약처가 '삼중'으로 마련한 코로나19 치료제 허가심
사의 외부 전문가 자문 절차 중에서 두 번째 단계다.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심사 절차는 '접수→예비심사→심사 및 실태
조사→자문→허가' 순으로 구성돼있다. 이중 자문만 3단계로 허가
심사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1차 검증자문단, 2차중앙약심, 3차 최
종점검위원회 순서로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고 있다.

앞서 1차 검증자문단은 렉키로나주에 대해 임상 3상 시험을 시행하는 것을 조건
으로 품목허가를 권고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코로나19 증상이 개선되고 사라지
는 시간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줄었다는 판단에서다.

임상에서 렉키로나주를 투여한 코로나19 환자의 증상 개선 시간은 5.34일로, 위
약 투여군(8.77일)보다 3.43일 빨랐다. 다만 바이러스 검사 결과 양성에서 음성
으로 전환되는 시간(바이러스 음전 소요 시간)이 임상적으로 의미가 없고, 사망
률에 대한 효과는 알 수 없었다.

이에 중앙약심은 바이러스 음전 결과 등에 대해 다시 논의할 예정이지만, 임상
3상 진행을 조건으로 허가사용 승인 권고를 내릴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나온
다.

중앙약심 심의가 완료되면 10명 안팎의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최종점검위원
회에서 앞서 나온 심의 의견을 종합한다. 이후 식약처 내부에서 최종 검토를 거
쳐 국내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