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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단신
  • 21/02/20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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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y16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 한 마디에 주식시장 강세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1조9000억달러 규모의 경기 부양 필요성을 강조한 후 인플레이션 우려가 확산하며 미 국채금리가 또다시 치솟았다

19일(현지시간) 오전 10시 현재 10년 물 미 국채금리는 1.33%에 형성되고 있다. 이는 1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10년물 금리는 최근 1.3% 내외에서 오갔지만 이날은 추세적으로 상승세가 더욱 뚜렷해 졌다. 30년물 금리도 2.1%대로 올라섰다.


인플레 우려에 따른 장기물 국채 매도 현상이 더욱 심화됐다. 장기물과 달리 3개월 물과 2년 물 국채 금리는 하락하거나 변하지 않아 대조를 보였다. 채권금리 상승은 채권 값 하락을 뜻한다.


이날 채권 금리 상승 하루 전 옐런 장관이 CNBC 방송과 인터뷰하며 인플레를 용인하겠다는 언급을 한 것이 이유로 꼽힌다.


옐런 장관은 "인플레이션은 지난 10년간 매우 낮았다. 인플레가 위험요인이기는 하지만 연방 준비 제도(Fed)이 문제를 해결할 도구를 가지고 있다"면서 "더 큰 위험은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의 삶과 생계에 영구적인 피해를 입히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옐런 장관은 "(미국인의)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큰 패키지를 추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미국 집권 민주당은 다음 주 하원에서 경기부양안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이다.


미 국채 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조기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에 대한 우려도 커져 가고 있다. 제롬 파월 Fed 의장이 조기 테이퍼링은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지만 시장은 이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세바스티안 갤리 노리어 자산운용 투자전략가는 "미국의 1월 소매판매 개선과 1조9000억달러 규모의 경기 부양 대책으로 인해 Fed와 ECB가 조기 테이퍼링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망했다.


그는 다만 Fed가 자산매입을 연장하는 방식으로 인플레를 통제하려 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하반기에는 조기 테이퍼링 가능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채권시장과 달리 증시는 옐런 장관의 발언을 반겼다. 옐런 장관의 경기 부양 의지가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이날 뉴욕 증시 주요지수는 일제히 상승하며 하루전 약세에서 벗어났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3%, S&P500 지수는 0.25%, 나스닥 지수는 0.55% 상승 중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354150

핀란드서 진단 불가능한 신종 변이 코로나19 발견

입력2021.02.19. 오후 5:26 

  


"핀란드 밖에서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핀란드에서 지금까지 승인받은 PCR(유전자증폭) 검사로는 진단이 불가능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발견돼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18일 야후 뉴스 채널 등은 핀란드 남부에서 발견돼 ‘Fin-796H’로 명명된 이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승인한 모든 PCR 검사 방법으로는 확인이 불가능하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번 변이 바이러스를 발견한 비타 연구소와 헬싱키대 생명공학연구소 공동 연구팀은 “이 변이 바이러스는 영국발, 남아공발 등 기존 변이와는 상당히 다르다”면서 “일부 같은 특성을 갖고 있지만, 동일한 가계(lineage)에 속한 것 같지 않다”고 밝혔다.



미국 대형 약국들 "백신, 없어서 못 맞힌다"…수요 빗발쳐 


18일까지 5천700만회분 백신 접종…1천600만명은 2회차 접종까지 마쳐

16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파크에 마련된 코로나19 접종소에서 한 간호사가 모더나 백신을 맞히고 있다. [AFP=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파크에 마련된 코로나19 접종소에서 한 간호사가 모더나 백신을 맞히고 있다. [AFP=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 연방정부가 대형 소매 약국 체인들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급을 시작하자 접종 수요가 몰리며 없어서 못 맞히는 상황이라고 CNN 방송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 12일부터 소매 약국 프로그램을 가동해 CVS와 월그린스 등 대형 약국 체인들에 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백신 배포를 담당하고 있는 주(州) 정부를 건너뛰고 연방정부가 직접 약국 체인에 백신을 전달한 것이다.

미 행정부는 이를 통해 백신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영토가 넓은 미국 곳곳에 촘촘히 퍼진 약국 체인의 유통망을 활용해 사람들이 더 가까운 데서, 쉽게 백신을 맞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CNN은 많은 약국들이 지금까지 받은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백신을 받아 접종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고 이날 전했다. 예약도 금세 꽉 찬다는 것이다.

아이다호주 보이시에 본사를 둔 식료품점 앨버트슨스 컴퍼니는 현재 접종 역량의 10% 미만을 활용하고 있다. 이 회사 대변인은 "우리는 매일 백신 15만회를 접종할 역량을 갖췄고, 우리 물류망을 이용해 약 90%의 추가 공급을 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 중서부의 슈퍼마켓 체인 하이-비의 대변인은 "백신의 제한된 공급이 우리의 최대 과제였다"며 "문의하는 모든 사람에게 백신을 맞히고 싶지만 공급이 여전히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 이전부터 장기 요양시설과 협력해 백신을 맞혀온 월그린스는 지금까지 300만회분 이상 백신을 접종했다. 월그린스는 연방정부 프로그램을 통해 주당 18만회분의 백신을 받고 있다.

이 회사 대변인은 "더 많은 사람으로 백신 접종 대상을 넓히면서 수요가 계속해서 재고를 앞지르고 있다"며 "백신 재고가 앞으로 수주, 수개월에 걸쳐 확대될 것이기 때문에 인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이날 오전까지 7천337만7천여회분의 백신이 배포됐고 이 중 5천773만7천여회분이 접종됐다.

1번이라도 백신을 맞은 사람은 4천102만1천여명, 2차례 접종을 모두 끝낸 사람은 1천616만2천여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