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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현황]
  • 21/03/0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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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y16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누적확진 1억1683만명대…오스트리아, AZ백신 접종 중단 (8일 오후 1시25분)
 


 전 세계 코로나19(COVID-19) 누적 확진자 수는 1억1683만명대를 기록 중이다. 사망자 수는 259만명이 넘는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한국시간 8일 오후 1시 25분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1억1683만52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 수는 259만3209명이다.

8일 오후 1시 25분 기준 세계 코로나19 현황. [사진=존스홉킨스대 CSSE]

국가·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미국 2899만8833명 ▲인도 1121만799명 ▲브라질 1101만9344명 ▲러시아 427만4263명 ▲영국 423만1166명 ▲프랑스 396만4078명 ▲스페인 314만9012명 ▲이탈리아 306만7486명 ▲터키 278만417명 ▲독일 250만8655명 등이다.

국가·지역별 누적 사망자는 ▲미국 52만5031명 ▲브라질 26만5411명 ▲멕시코 19만604명 ▲인도 15만7853명 ▲영국 12만4736명 ▲이탈리아 9만9785명 ▲프랑스 8만8727명 ▲러시아 8만7614명 ▲독일 7만1984명 ▲스페인 7만1138명 등으로 보고됐다.

◆ 오스트리아, 사망사례 나오자 AZ백신 접종 중단

유럽 중부의 국가 오스트리아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중단했다. 백신 주사를 맞고 혈관 건강 문제로 사망하거나 질환을 앓게 된 사례들이 보고됐기 때문이다.

7일(현지시간) 스트레이츠 타임스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연방보건안전사무국(BASG)은 니더외스터라이히주 츠베틀 지역에서 같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분을 맞은 여성 한 명이 사망하고, 한 명은 폐 질환을 앓게 됐다고 밝혔다.

49세 여성은 심각한 혈액응고장애로 사망했으며, 35세 여성은 폐 색전증을 진단받고 현재 건강을 회복 중이다. 폐 색전증은 심부정맥의 혈전이 이동하여 폐 혈관을 막는 병이다. 두 여성은 간호사로 알려졌다.

BASG는 "현재 백신 접종과 이들 사례의 인과관계 증거가 없다"며 혈관을 막는 등의 증상은 알려지지 않은 백신 부작용이라고 했다. 

당국은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중단키로 했다. 

아스트라제네카 측은 "백신과 관련해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된 바 없다"며 모든 백신은 업체의 엄격한 품질 검사를 거치며 50여개국에서 사용이 승인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이란 입장을 밝혔다. 

◆ 미 CDC "각 주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해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각 주정부가 마스크 착용을 장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NN에 따르면 로셸 월렌스키 CDC 국장은 "당신(주지사)의 주민들에게 마스크를 쓰라고 장려하라.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백신 주사를 맞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지금은 여행할 때가 아니다. 코로나19를 통제하고 대유행을 통제해야 한다. 지금은 여행할 때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월렌스키 국장의 마스크 착용과 여행 자제 권고는 여러 주정부들이 봉쇄 조치를 완화하기로 하자 나왔다. 미시시피와 텍사스주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와 사업장 운영시간 단축을 해제했다. 

반면, 캘리포니아주는 마스크를 벗고, 완화에 나선 일부 주들을 비판하며 "마스크 두 장 착용"을 권고했다. 

이른바 '더블 마스크'는 의료용 마스크 위에 천 마스크를 한 번 더 쓰는 형태를 말한다. 보건 전문가들은 의료 마스크 두 장을 겹쳐 쓰는 것은 숨쉬기 어렵고 마스크를 손으로 자주 만질 가능성이 커 권고하지 않는다. 

 

CDC도 더블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다. 



파우치 "코로나 감염자 수치 여전히 높아...봉쇄 완화 일러"


미국 내 코로나19(COVID-19) 신규 감염자 증가세가 둔화됐지만, 여전히 감염자 수치는 높아 봉쇄 완화조치는 아직 이르다고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이 경고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 2021.02.25 [사진=로이터 뉴스핌]

7일(현지시간) CNN방송과 인터뷰한 파우치 소장은 "미국은 일일 신규 감염 사례가 1만건 미만으로 떨어지기 이전에는 봉쇄를 완화해서는 안 된다"며 완화는 점진적으로 이뤄져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최고 보건 고문인 그는 많은 미국인이 백신을 접종받으면 "완화할 것"이라며 "매일 약 200만회분의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명 미만을 기록한 것은 약 일 년 전인 지난해 3월 22일이다. 그 해 10월 중순 이래 신규 확진자 수치는 5만명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 지난 3일 기준 일주일 평균치는 6만4000여명에 이른다.

파우치 소장의 발언은 일부 주정부가 완화조치를 발표하자 나왔다. 지난 주 텍사스와 미시시피주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했다. 미시시피주는 각종 사업장의 영업시간 단축을 풀었고, 텍사스는 이번 주부터 거의 모든 사업장이 문을 열게 된다.

같은날 CBS방송과 인터뷰에서 파우치 소장은 고등학생은 올 가을에 백신 주사를 맞을 수 있을 것이며, 오는 2022년 1분기에는 초등학생 등 어린 아이들도 백신을 맞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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