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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단신
  • 21/03/1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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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y16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J.P. Morgan의 Chris Schott 애널리스트는 Eli Lilly의 파이프라인이 향후 수 년간 견고한 성장세를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미국의 대형 제약주 중에서 그 성장 전망이 가장 견고한 것은 Eli Lilly이다. 동사는 알츠하이머 치료제 후보물질인 donanemab에 대한 관심으로 연초 강력한 주가 상승을 누렸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말까지 추가적인 주가 상승세를 누릴 기회가 있다"고 발언했다.

"Eli Lilly의 기반 사업들은 매우 견고하며, 그 포트폴리오에는 다수의 신제품과 파이프라인이 포함되고 있다. 향후 수 세대에 해당하는 신약들이 Eli Lilly 매출 성장과 이익률 확대를 지지할 것이며, 이에 따라 5년간 10% 중반대의 순이익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알츠하이머 치료제 후보물질인 donanemab은 2020년대 말까지도 중요한 성장동력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top pick 종목으로 유지했다. Eli Lilly 외에는 제약 섹터에서 AbbVie(ABBV)를 top pick으로 꼽았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312049400009?section=international/north-america 


 미국서 기저질환 없던 30대 여성, 모더나 백신 2차접종 후 사망


1차 접종에 이상 없었지만 2차 접종 후 간 기능 상실

부검의 "백신을 사망 원인으로 입증하기 어려워"

카시디 커릴(왼쪽)과 그의 딸 에밀리아(오른쪽)
카시디 커릴(왼쪽)과 그의 딸 에밀리아(오른쪽)

['고펀드미'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미국에서 기저질환도 없던 3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후 사망했다.

사망한 여성은 유타주 오그던의 카시디 커릴(39)로 지난달 1일 모더나 백신을 2차 접종한 후 나흘 만에 숨졌다고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와 CBS방송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커릴은 성형외과 수술실에서 근무해 백신 우선 접종 대상자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커릴은 처음 백신을 맞았을 때는 팔이 쓰라린 것 외에는 별다른 이상반응을 겪지 않았으며, 부모에게도 어서 백신을 맞으라고 권유할 정도였다.

그러나 2차 접종 후 상황이 악화됐다.

아버지 앨프리드 홀리에 따르면 커릴은 2차 접종을 마치고 집에 들어온 뒤 심장이 미친 듯이 뛰는 걸 느꼈고 구토를 하기도 했다.

응급실로 실려 간 커릴은 혈액검사를 받았고, 간이 제 기능을 못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커릴은 간 이식 수술을 받기 위해 인터마운틴 의료센터로 옮겨졌으나, 병원에 도착한 지 30시간 뒤 숨을 거뒀다.

부검을 진행한 수석 검시관 에릭 크리스텐센은 "부검으로 백신이 사망 원인이라고 입증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면서 "아나필락시스(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가 나타나는 경우에만 백신을 직접 사인으로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커릴에게는 기저질환이 없었으며 아나필락시스도 나타나지 않았다.

크리스텐센은 "백신이나 다른 치료를 위해 몸에 뭔가를 주입하면 부정적인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상반응이 나타나는 경우는 흔하지만, 사망에까지 이르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라고 덧붙였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집계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이달 8일까지 백신 9천200만회분을 접종했으며, 접종자 중 1천637명이 숨졌다.

CDC는 "현재까지 백신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고 볼만한 패턴은 나타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미국, 자국 생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당분간 EU 수출 안해"


EU 집행위, 미국 입장 회원국에 전달…접종 추가 차질 우려 나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FDA 승인 못받은 점도 영향 미쳐

EU, 아스트라제네카도 승인…백신 물량 확보가 관건 (CG)
EU, 아스트라제네카도 승인…백신 물량 확보가 관건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미국이 자국에서 생산한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당분간 유럽연합(EU)에 수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뜩이나 백신 공급 물량 부족, 안전성 우려 등으로 접종 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는 EU 입장에서는 상황이 더 복잡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로이터 통신은 11일(현지시간) 미국과의 백신 수출 논의에 참여 중인 EU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미국이 EU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운송할 방법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지난 10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회동에서 각 회원국에 "현시점에서는 미국에서의 백신 수출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전 세계 여러 곳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카탈렌트라는 곳이 운영하는 볼티모어 인근 공장에서 백신을 제조 중이다.

이곳은 EU가 아스트라제네카와 체결한 계약에서 백신 예비 공급 장소에 포함됐으며, EU 의약품 규제당국으로부터 백신 성분 제조업체로 승인을 받았다.

앞서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주 통화에서 코로나19 백신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후 티에리 브르통 내부 시장 담당 EU 집행위원과 제프리 자이언츠 미국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조정관이 이 문제를 놓고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정부가 미국인 백신 접종에 우선 초점을 맞출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왔다면서, 직접적인 구매는 각 국가와 기업 간에 달린 문제라고 지적했다.

바이든 대통령 역시 지난 10일 미국 정부가 자국민에게 우선 백신을 접종한 뒤 여유 물량을 다른 나라와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아직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사용 승인을 받지 못한 점도 이같은 미국 입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

자국 FDA 승인을 받지 못한 백신을 수출할 경우 잠재적인 법적 책임 문제에 직면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에릭 마메르 EU 집행위원회 대변인은 "미국에서의 법적 상황이 어떻든 간에 미국은 공급망을 계속 열어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EU는 아스트라제네카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생산되는 존슨앤드존슨(J&J) 백신과 관련해서도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EU와 J&J 간 계약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EU에 공급할 코로나19 백신은 네덜란드에서 만들어지지만, 미국에서 주사병에 담게 된다.

이에 따라 2분기 5천500만 도스의 코로나19 백신을 EU에 공급하려는 J&J의 계획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