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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미국과 밀월관계
  • 21/03/1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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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y16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대만 입법원, 미국-대만 국교 정상화 결의안 통과 


6일 중국 국무원 대만 판공실이 대만 입법원의 결의안 통과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6일 중국 국무원 대만 판공실이 대만 입법원의 결의안 통과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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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과 중국과의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대만 입법원(국회)이 미국과 국교를 회복하자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 결의안은 친중 성향의 제1야당 국민당이 제출했다.

7일 대만 자유시보, 연합보 등에 따르면 대만 입법원은 전날 국민당이 제출한 ‘미국과의 국교 회복’과 ‘미군에 대만 방위 협력 요청’ 등 2개 결의안을 반대의견 없이 사실상 만장일치에 해당하는 출석의원 전원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국민당은 앨릭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 키스 크라크 미 국무부 경제차관 등 고위 관료의 연이은 대만 방문으로 미국과의 관계가 진전을 보임에 따라 대만 정부는 미국과의 국교 회복을 대미 외교의 목표로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결의안은 차이잉원(蔡英文) 정부가 중국의 분명한 위협이 있을 경우 대만관계법의 정신에 따라 미국이 외교, 경제, 안보 방위 방식으로의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요청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미국은 1979년 대만과 국교를 단절하고 중국과 대사급 공식 외교관계를 수립하면서 폐기한 대만과의 공동방위조약을 대체하는 대만관계법에 의해 대만 주재 미국대사관 격인 미국재대만협회(AIT)를 설립했다.






이와 관련해 장둔한(張惇涵) 대만 총통부 대변인은 입법원의 결의안을 존중한다며 “현 단계에서의 대만과 미국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한 발자국씩 나아가는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중국 측은 강력하게 반발했다.

중국의 대만 업무를 총괄하는 국무원 대만판공실은 6일 주펑롄(朱鳳蓮)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대만은 중국에 떼려야 뗄 수 없는 일부분으로 양안은 하나의 중국이라는 사실은 바뀔 수 없는 역사적·법리적 사실”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소위 ‘대만독립’, ‘두 개의 중국’ 또는 ‘하나의 중국, 하나의 대만’이라는 분열 행위에 대해 강력 반대한다고 밝혔다.

중국 환구시보는 이날 관련 보도에서 대만 매체를 인용해 ‘기차를 향해 짖는 개’에 비유하면서 “결의안이 무슨 소용이 있냐”고 반문했다.

이번 결의안은 친중 성향의 국민당이 제출한 것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중국의 강력 반발을 예상하고도 발의한 것에서 현재 국민당의 고민을 드러낸다는 분석이다. 지난 1월 총통·입법원 선거에서 참패한 데다 최근 중국군의 대만해협 무력시위로 반중감정이 높아진 상황에 따른 노선 변화라는 해석이 나온다.






여당인 민진당의 정윈펑(鄭運鵬) 간사장은 7일 “현재 국민당이 민심을 얻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당 내부에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2010071811001#csidx8e94422357714aaa24ac74b25931086



  한국에서 생산되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이르면 다음주부터 대만이 공급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대만 빈과일보에 따르면 천스중(陳時中) 대만 위생복리부 부장(장관)이 전날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국제 백신공동구매 프로젝트)가 공급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한국 (위탁 생산) 업체가 생산 공장 관련 자료를 보내와 심사 단계에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백신이 대만에 도착하면 각 지방단체에 보내져 우선순위에 따라 접종을 시작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우슈메이(吳秀梅) 식약서장은 한국 백신 공장의 자료를 이미 받았다면서 "(백신의) 심사를 1주일 내로 마쳐 백신이 긴급사용승인(EUA)을 받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최대 장점은 냉장(2∼8도) 보관과 유통이 가능해 별도의 극저온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대만 북부 타오위안(桃園) 국제공항 측도 백신 유통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언론은 코백스 퍼실리티가 대만에 공급 예정인 476만 도스 중 초도 물량 20만 도스를 먼저 공급한 후 나머지 456만 도스는 올 하반기에 공급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개별계약으로 확보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00만 도스, 모더나 백신 505만 도스는 올해 5~6월 사이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만에서는 전날까지 코로나19 확진자 938명, 사망자 9명이 각각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