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논란 아스트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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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추가 논란 막으려 안간힘…이틀 안에 新데이터 내놓는다 아스트라제네카(AZ) 관련 논란에 AZ는 이틀 안에 다시 데이터를 분석해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추가 논란을 막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AZ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22일 공개한 임상시험 자료의 경우 사전에 특정한 2월 17일까지의 자료에 대한 잠정 분석을 토대로 했다”며 “(미국 보건 당국의 지적을 수용해) 48시간 안에 최신 데이터에 대한 분석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AZ는 미국에서 3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 시험에서 평균 79%의 효능을 보였고, 중증으로 진행을 막는데 100%의 효능을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이에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산하의 독립 조직인 DSMB는 이 결과에 날짜가 지난 정보가 포함됐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AZ는 “초기분석에 대한 예비 평가를 검토했고 그 결과는 잠정 분석과 일치했다”며 “현재 통계 분석의 유효성 검증을 마무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데이터·안전모니터링위원회(DSMB)와 즉시 협력해 최신 효능 자료에 기반한 초기 분석을 공유하겠다”고 강조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아스트라제네카(AZ)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효능을 공개한 발표 내용이 완전치 않다고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23일(현지시간) ABC 방송의 '굿모닝 아메리카'와의 인터뷰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아주 좋은 것 같다"라면서도 "이 회사의 임상시험 자료를 보면 꽤 좋지만, 이 자료로 만든 언론 보도문이 완전히 정확지는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하루 전 자사 백신이 미국에서 진행한 임상 3상 시험에서 코로나19 예방에 79%의 효능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파우치 소장은 "임상시험 결과를 평가하는 독립기관인 미국 데이터·안전모니터링위원회(DSMB)가 아스트라제네카의 언론 발표를 본 뒤 임상 자료가 다소 시간이 지나고 약간 오해를 부를 수 있다고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또 아스트라제네카가 언론 보도문의 내용이 맞는다는 점이 확실하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 DSMB에 정확한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NIAID는 DSMB에서 "아스트라제네카가 발표한 임상시험 초기 자료에 우려를 표한다"라는 내용을 통보받았다고 23일 밝혔다. NIAID는 "날짜가 지난 정보가 포함되면 백신의 효능(efficacy) 자료를 온전히 볼 수 없다고 DSMB가 우려했다"라고 설명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