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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코로나19 확진자 1억2645만명...사망자 277만명 넘어
  • 21/03/2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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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y16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세계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1억2645만명에 달했고 총 사망자 수도 277만명을 넘어섰다.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 시스텐 사이언스 앤드 엔지니어링 센터(CSSE)의 통계에 따르면 28일 오전 5시27분(한국시간) 시점에 전세계 코로나19 감염자는 1억2645만6051명을 기록했다.

또한 사망자 수는 누계로 277만1812명으로 집계됐다.

감염자가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으로 3019만9868명에 이르렀고 다음을 브라질 1240만4414명, 인도 1190만8910명, 프랑스 456만9164명, 러시아 446만348명, 영국 434만3062명, 이탈리아 351만2453명, 스페인 325만5324명, 터키 317만9115명, 독일 277만401명이 이어갔다.



사망자 수가 제일 많은 국가도 미국으로 54만8664명이고 그 뒤는 브라질 30만7112명, 멕시코 20만862명, 인도 16만1240명, 영국 12만6813명, 이탈리아 10만7636명, 러시아 9만5792명, 프랑스 9만4623명 순이다. 


영국 코로나19 신규환자 4715명·누계 432만9180명

추가 사망자 58명으로 줄어...1차 백신 접종자 3000만명 육박

영국에서 27일(현지시간) 다시 코로나19에 4715명이 걸리면서 누계 확진자가 432만9180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나온 관련 공식통계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58명이 추가로 숨져 총 사망자 수는 12만6573명에 달했다. 이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인지 28일 내에 목숨을 잃은 환자만 대상으로 한다.

또한 지금까지 영국에서 코로나19 백신 1차분 접종을 마친 사람은 300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여당 보수당 회의에서 "영국이 자유(팬데믹에서 해방)로 가는 일정표 도중에 있다"며 "그러나 유럽을 강타한 코로나 제3파 여파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존슨 총리는 "우린 지난해 봄과는 다른 세상에 있다"며 "앞에 직면한 어려움에 아주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6일(현지시간) 기준 하루 사망자 3600명 역대 최다
상파울루, 확진자 64%가 변이 감염...이웃 페루도 확산





브라질에서 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 변이 코로나로 숨진 시민은 전 세계 3분의 1에 달한다.

27일(현지시간) 글로벌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전날 기준 브라질 내 코로나19 하루 확진자는 8만2558명, 사망자는 3600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는 최근 3일 가운데 가장 낮았지만, 사망자는 지난해 2월 바이러스 발생 후 가장 높다.

특히 변이 코로나의 전파가 빠르다. 브라질 현지매체 리우타임스는 상파울루대 열대의학연구소 조사 결과를 인용해 상파울루 확진자의 64.4%가 브라질에서 발견된 변이 코로나(P.1)의 감염자라고 보도했다. 영국발 변이 코로나 감염자는 6.8% 수준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변이 코로나로 인한 전 세계 사망자의 3분의 1이 브라질 국민이라고 지적했다. 브라질 전체 인구는 세계 인구의 3%가 채 되지 않는다.

하버드대 윌리엄 하니지 교수는 브라질에서 진행 중인 위기가 미국과 다른 국가로 퍼질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실제로 브라질 인근의 페루 정부는 최근 수도 리마의 확진자 중 40%가 P.1에 감염됐다고 발표했다.

하니지 교수는 “전 세계가 전염병이 끝났다고 선언하는 것을 서두르고 있다”며 “P.1이 아직 백신 접종을 마치지 않은 장소에 전이되면 어떻게 될지 두렵다”고 말했다.

여전히 전 세계 연구진들은 시중에 나온 백신들이 P.1에 얼마나 효과적일지 확신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문제는 P.1 자체도 이미 돌연변이를 일으키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CNN방송은 “최근 이어진 확진에도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은 국가적 대응을 위한 중요한 조처를 하지 않고 있다”며 “대통령이 지난주 연설을 통해 올해가 백신의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일선에선 사망자 통계를 보며 그를 비웃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