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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당국
  • 21/04/0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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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y16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코로나19(COVID-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예방접종이 시작된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29일까지 접종자 중 확진자는 60명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접종자 10만명당 발생률은 8.3명이다.

백신 종류별로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뒤 확진자는 56명(접종자 10만명당 8.5명), 화이자 백신 접종 뒤 확진자는 4명(접종자 10만명당 6.6명)이다.

백신 접종 뒤 14일 경과 기간을 고려해 분석했을 때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뒤 14일 경과해 확진된 사례는 22명(접종자 10만명당 3.8명)이다. 화이자 접종자 중 해당 기간에 확진자는 없다.


 

 당국 "어제 화이자 백신 접종한 76세 오늘 새벽 사망 신고 접수"


코로나19(COVID-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예방 접종 뒤 신규로 사망 신고된 2명 다 기저질환 보유자라고 2일 밝혔다.

요양시설 입소자 40대 남성 A씨는 지난 18일 백신 접종 뒤 13일 5시간이 지난 31일 사망했다.

요양병원 입원환자 80대 남성 B씨는 지난 30일 백신 접종 뒤 1일 19시간이 지난 이달 1일 숨졌다.



'백신 접종 않겠다' 두 달 새 19%→23%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신뢰한다는 응답이 42%로 백신 접종 시작 전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 반면 화이자 백신 신뢰도는 68%로 같은 기간 6%포인트 상승했다. 방역당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만75세 미만에게, 화이자 백신은 75세 이상에게 접종하고 있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30일부터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신뢰도를 물은 결과 42%가 '신뢰한다', 역시 42%가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한국갤럽은 지난 2월 23~25일 같은 여론조사를 실시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된 26일 발표했다. 당시 조사와 비교해 '신뢰한다'는 응답은 2%포인트 감소했고,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8%포인트 늘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신뢰도는 정치 성향에 따라 뚜렷하게 갈렸다. 진보층은 57%가 신뢰했으나, 중도층은 42%, 보수층은 37%만 신뢰했다.



한국갤럽은 "문재인 대통령, 정세균 국무총리 등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공개 접종했으나 논란을 가라앉히진 못했다"며 "백신 접종에 소극적인 사람은 접종 순서가 돌아오더라도 백신 종류에 따라 접종을 꺼릴 가능성이 많으므로 설득할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코로나 백신을 접종받겠다는 응답은 71%로 나타났다. '접종받지 않겠다'는 응답은 23%로 두 달 전보다 4%포인트 상승했다. 50대는 81%, 60대 이상은 82%가 '접종받겠다'고 응답했으나, 20대는 49%에 그쳤다.



손덕호 기자 hueyduck@chosunbiz.comCopyrights ⓒ 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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