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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암센터 운영하는 통증치료 프로그램( 담당 유헌 교수)
  • 21/04/0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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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y16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 소개
  • 의료진 소개 --> 유헌 교수 
  • 의료진소개 및 진료예약
  • 통증치료 프로그램

    말기암 환자는 통증으로 심한 고통을 받게 됩니다. 뇌척수종양 클리닉에서는 이러한 환자의 고통을 줄여주기 위하여 통증클리닉과의 협동 진료로 가장 비침습적인 방법부터 수술에 이르기까지 그 환자의 통증의 특성에 따라 가장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척추내 몰핀 주사법

    척추내 몰핀 주사법몰핀을 척추내에 주입함으로써 소량으로 악성 통증을 줄일 수 있고 전신적인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특히 암의 전이에 의한 동통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악성 통증에 대하여서는 척추의 경막 바깥에 카데터를 삽입하고 지속적으로 소량의 몰핀을 주입하여 통증을 완화시킵니다.

    척수 신경로 차단술

    말기 암환자에서는 암세포가 신경조직을 침윤하여 통증이 발생하고 이러한 통증은 마약으로도 조절이 안되어 환자의 삶의 질을 심각하게 저하되는데 이런 경우 수술적인 방법을 이용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수술법이 척수전측색 절단술인데 경피적인 방법과 수술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경피적인 방법은 전신 상태가 나빠 마취가 불가능한 환자에서 시행되며 특수 장비와 의사의 경험이 필요합니다. 수술적인 방법은 마취와 후궁절제술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으나 특별한 장비 없이 간단하게 시행할 수 있습니다. 생존기간이 1년 미만이고 가슴 이하 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는 암환자 중 몰핀 등으로 통증 조절에 실패한 환자가 적응증이 됩니다.

    척수 신경로 차단술 화면

    척추 고정술

    전이성 척추 종양으로 인해 척추 불안정이 있고 신경마비 증상을 보이는 환자에서 신경감압 후 척추 고정술을 시행하여 신경마비 증상을 호전 시켜 보행을 가능하게 합니다.

    척추 고정 화면

    뇌실내 몰핀 주입법 및 뇌실내 신경자극법

    암성 통증이 주로 두경부 등에 발생한 경우 사용할 수 있는데 뇌정위외과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뇌실내에 카테터 또는 자극기를 삽입하고 이를 통하여 적은 양의 몰핀을 주입 또는 신경을 자극함으로써 통증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효과는 탁월하나 호흡억제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있습니다.




    한국 두경부암 트렌드 변화, 편도암 ‘정체’, 설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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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1


    한국 두경부암 트렌드 변화, 편도암 ‘정체’, 설암 ‘증가’
    - 국립암센터, 중앙암등록통계 분석해 두경부암 최신 동향 보고 -
    - 미국 등 서구와 두경부암 발생 추세 일치 -


    1999년 이후 급속도로 증가하던 우리나라 편도암의 증가세는 꺾인 반면, 설암의 증가세는 가팔라졌다.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 희귀암센터 두경부종양클리닉 정유석, 석준걸 전문의와 중앙암등록본부 정규원 수석연구원 연구팀은 1999년부터 2017년까지 발표된 중앙암등록통계를 분석하고, 이같이 밝혔다. 특히 흥미로운 점은 우리나라의 두경부암 발생이 미국, 스웨덴 등 서구의 두경부암 발생률과 유사한 경향을 보인다는 것이다.


    < 편도암>
    편도암은 목젖의 양쪽에 있는 구개편도에 발생한 암인데, 급격히 증가하던 편도암의 발생률이 최근 들어 안정화됐다. 연구팀은 1999년부터 연평균 6.77% 증가하던 국내 편도암 발생률이 2011년을 기점으로 증감이 뚜렷하지 않은 채 10만 명당 0.5명 내외의 수준으로 유지됨을 확인했다.


    편도암의 주요 원인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이다.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뿐 아니라 편도암을 일으키는데 인유두종바이러스가 광범위하게 퍼지면서, 젊은층에서 편도암의 발생률이 꾸준히 증가해왔다. 그러다 최근 증가세가 안정화되는 양상이다.


    연령대별로 보면 젊은 층의 발생률은 정체되는 반면, 고령층은 상대적으로 지속 증가한다. 40~50대는 연평균 8.1%로 증가하다 2008년을 기점으로 안정화되었으나, 60대 이상에서는 꾸준히 연평균 6.2%씩 증가하고 있다.


    이는 국제적인 흐름과도 유사하다. 서구 사회 역시 젊은 층에서 급속도로 증가하던 편도암의 발생률이 점차 안정화되는 반면 고령인구의 발생률은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연구를 주도한 정유석 이비인후과 교수는 “그간 비교적 젊은 층에 집중되던 편도암 발생 부담이 고령층으로 옮겨가고 있음을 확인했다”라면서 “생활방식의 변화, 성인남성의 흡연율 감소, 2016년 시작한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 국가예방접종사업 확대 등이 젊은 층의 편도암 발생을 안정화시켰을 것으로 추정한다”라고 말했다.


    < 설암>
    우리나라 구강암의 발생률 변화량이 2006년을 기점으로 1.56%에서 2.82%로 가팔라졌다. 연구팀은 이것이 설암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혀에 생기는 암인 설암은 1999년부터 전 연령대에서 지속해서 증가해 왔다. 특히 20~30대 젊은 연령층에서 연평균 7.7%라는 높은 발병률 증가추세를 보였다. 이에 반해 설암을 제외한 다른 구강암은 60대 이상에서만 2.0% 증가했을 뿐, 다른 연령대에서는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설암을 비롯한 구강암의 대표적인 위험인자로는 흡연이 꼽힌다. 이외에 음주, 방사선, 식습관, 유전적 감수성 등이 거론된다.


    해외에서도 전반적인 구강암의 발생률이 줄어드는 가운데 설암의 발생률은 오히려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동 제1 저자인 석준걸 이비인후과 전문의는 “설암은 예후가 특히 좋지 않은 암으로, 주요 위험인자로 흡연, 음주, 바이러스 등이 꼽힌다. 그러나 술이나 담배의 노출이 많지 않은 젊은 층의 발생 증가는 기존 위험인자와는 구별되는 환경·유전적 요인 등의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별한 이유 없이 혀나 목구멍의 통증, 궤양, 변색이나 두꺼워진 듯한 현상, 삼킴 곤란, 또는 목에서 혹이 만져지는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과 국립암센터 기관고유연구사업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국제학술지 Cancer 2월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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