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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 100명당 최소 1회분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비율 차트. [사진=아워월드인데이터] |
뉴욕타임스(NYT)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운영하는 통계 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11일(런던시간) 기준 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7억8819만도스(1회 접종분)다. 국가별로 ▲미국 1억8705만도스 ▲중국 1억6734만도스 ▲인도 1억453만도스 ▲영국 3959만도스 ▲브라질 2674만도스 ▲터키 1849만도스 ▲독일 1823만도스 ▲인도네시아 1508만도스 ▲프랑스 1444만도스 ▲러시아 1411만도스 ▲이탈리아 1303만도스 ▲칠레 1203만도스 ▲이스라엘 1026만도스 등이다.
현재 인구 100명 당 최소 1회 백신주사를 맞은 비중의 경우, 이스라엘이 118.50명으로 가장 많다. 전국민에 최소 1회 백신을 접종했다는 의미다. ▲칠레 62.94명 ▲영국 58.32 ▲바레인 56.21명 ▲미국 55.93명 ▲헝가리 42.62명 ▲세르비아 42.37명 ▲우루과이 29.50명 순이다. 세계 평균 100명 당 접종자 비율은 10.11명이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한국시간 13일 오후 1시 20분 기준, 누적 확진 사례는 1만3650만769건이다. 하루 만에 62만3119건이 추가됐다. 사망자 수는 전날 보다 9311명 증가한 294만4771명이다.
국가·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미국 3126만7359명 ▲인도 1352만7717명 ▲브라질 1351만7808명 ▲프랑스 512만8140명 ▲러시아 459만7400명 ▲영국 438만8296명 ▲터키 390만3573명 ▲이탈리아 377만9594명 ▲스페인 337만256명 ▲독일 302만4604명 등이다.
국가·지역별 누적 사망자는 ▲미국 56만2521명 ▲브라질 35만4617명 ▲멕시코 20만9702명 ▲인도 17만179명 ▲영국 12만7346명 ▲이탈리아 11만4612명 ▲러시아 10만1552명 ▲프랑스 9만9294명 ▲독일 7만8796명 ▲스페인 7만6525명 등으로 보고됐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가장 심각한 미시간주에 대해 봉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에서는 최근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백신 공급도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최근 미시간주에서는 일일 평균 감염자 수가 2월 말 대비 7배로 급증한 데다가, 입원 환자 수 역시 지난 2주간 곱절 수준으로 늘어났다.
영국발 바이러스와 느슨해진 행동 규제가 바이러스 확산을 촉진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시간 주 당국은 “변이 바이러스와 더불어 행동규제를 지키지 않는 시민이 많은 것이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CDC는 감염자 수를 억제하기 위해 록다운(도시봉쇄)의 필요성을 표명했다. 미시간주는 지난해 여름 광범위한 봉쇄 조처를 했으나, 이후 여행 및 스포츠 이벤트 등의 규제를 단계적으로 완화해왔다.
그레천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는 이와 관련해 “감염자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백신이 유일한 문제 해결 수단”이라면서 미국 정부에 필요량 공급을 거듭 촉구했다. 하지만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긴급 정도가 아니라 인구 규모에 따라 백신을 우선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로셸 월렌스키 CDC 국장은 “백신 추가 공급이 감염 확대를 막는 긴급한 수단이 될 수는 없다”며, 미시간주에 대해 지난해 봄~여름에 거쳐 실시했던 도시 봉쇄를 재개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제안했다. 현재 미시간주는 재택근무 규제를 6개월 연장하고, 시민들에게 스포츠 이벤트 등의 자제와 책임감 있는 행동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