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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련 소식
  • 21/05/2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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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y16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이런 증상 있다면 커피 당장 줄여야[식탐]




 커피가 몸에 이롭다는 연구결과들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으나 카페인의 부작용 역시 간과해서는 안되는 부분이다. 시도 때도 없이 마신 커피는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카페인의 가장 치명적인 부작용은 ‘중독성’이다. 커피 중독의 경우 커피를 끊게 되면 불안감이나 권태, 두통 및 우울증이 나타날 수 있다.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카페인을 줄여야 하다는 몸의 신호다.



1. 두통 

하루에 카페인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두통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과도한 카페인의 섭취가 청소년 두통의 원인이 될수 있다는 분당제생병원 가정의학과 이경식 박사팀의 연구(대한가정의학회지 2019)도 있다. 또한 커피를 많이 마시던 사람이 커피를 중단해도 카페인 금단성 두통이 생길 수 있다. 카페인은 커피뿐 아니라 홍차, 초콜릿, 에너지드링크, 콜라, 커피우유 등에도 들어있다.

2. 불안감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면 불안감이 증가하거나 초조함, 신경 과민의 증상들이 생길 수 있다. 미국의 존스홉킨스 의대 연구팀은 카페인을 과다 섭취시 체내 아드레날린 분비가 촉진되면서 불안하고 예민해진다고 밝힌 바 있다. 고카페인 에너지 음료를 매일 마시는 고등학생은 음료를 마시지 않는 그룹에 비해 자살 생각이 약 4배 높다는 순천향대 의대 보건행정경영학과의 연구(2016)도 나왔다.



3. 가슴이 두근두근  

적절량의 커피는 심장질환 발병 위험을 낮춘다. 미국 아이오와 여성 건강 연구소가 15년 간 2만7000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하루 1~3잔의 커피를 섭취하는 여성들에게서 심장혈관 관련 질병 위험이 24% 적게 나타났다.

하지만 커피가 체질적으로 잘 맞지 않거나 과도하게 커피를 마시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커피를 마신후 가슴이 쿵쿵 울린다면 카페인 양을 줄여야 하는 신호다.

4. 밤에 자꾸 깬다

영국식음료협회(BDA)에 따르면 커피를 마신 후 카페인은 5~6시간 후 혈류에서 함유량이 50%로 감소하고 12~24시간이 지나야 사라진다. 밤에 자주 깨고 숙면을 이루지 못한다면 저녁보다 낮에 커피를 마시고, 또는 커피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커피를 평소 많이 마시는 경우, 갑작스럽게 커피를 끊게 되면 피로와 두통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시간을 두고 천천히 양을 줄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탄수화물은 과다 섭취시 지방으로 변해 체내에 축척, 비만과 혈관 질환 일으켜




건강 관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밀가루 끊기'에 도전해 보았을 겁니다. 밀가루는 구성 성분 대부분이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과다하게 섭취하면 체내에서 지방으로 변해 축척되기 때문이죠. 지방이 필요 이상으로 축척될 경우 비만은 물론이고 심장병, 혈관 질환, 피부 트러블, 탈모를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가 제공하는 정보에 따르면 중력밀가루 100g에는 탄수화물 76.64g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탄수화물이 구성 성분의 2/3를 넘게 차지하고 있죠. 밀가루가 탄수화물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이유입니다.

당 또는 당질이라고도 불리는 탄수화물은 인체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에너지원입니다. 탄수화물이 인체에 흡수되면 췌장은 인슐린을 분비하여 당을 분해합니다. 분해한 후에는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죠. 문제는 에너지원으로 사용한 후에도 남은 당입니다. 남은 당은 지방으로 저장됩니다. 지방 역시 에너지원 중 하나이지만 지나치면 혈관 벽에 지방 찌꺼기를 쌓이게 하고 혈류를 방해합니다. 혈류가 원활하지 않으므로 심장이나 뇌에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영양과 산소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피부와 모발의 생장과 재생이 더디어지고, 트러블이 생기거나 탈모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몸이 비만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밀가루 끊기'만 검색해도 다양한 후기가 쏟아집니다. '뱃살이 빠졌다'라는 것은 탄수화물로 말미암은 지방이 비로소 연소하고 있다는 의미일 테고, '모발이 튼튼해졌다'라는 말은 두피 혈류량이 증가해 영양과 산소가 제대로 전달되고 있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무엇이든 과유불급입니다. 밀가루뿐만 아니라 모든 음식은 과도하게 섭취할 때 득이 아니라 독이 된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개·고양이와 한 침대 쓰기…"기생충 번식"vs"심적 안정"


영국 동물학자, 가디언 기고

반려동물 동반 객실
[소노호텔&리조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개나 고양이와 함께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반려동물과 한침대를 쓸지 말지 결정하는 게 고민거리로 떠올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1일(현지시간) 전했다.

영국 동물학자인 줄스 하워드는 이날 기고에서 기존 연구 결과로 볼 때 반려동물이 있는 사람 중 대략 절반은 이들 동물과 침대를 공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럴 때 제기되는 쟁점은 크게 두 가지다.

우선 개나 고양이 때문에 침대에 세균이나 기생충이 많아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이와 관련해 제임스 로건 런던위생열대의학대학원(LSHTM) 교수는 "개가 사람에게 해로운 세균이나 기생충을 옮겨올 수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그 위험이 극히 낮다고 본다"면서 "반면 동물과 함께 자란 사람은 알레르기가 더 적다는 점에서 이런 환경에 노출되는 게 실제로는 이로울 수 있다고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 쟁점은 반려동물의 버릇이 안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수의사인 제스 프렌치는 "개가 어린 아이들 곁에서 자게 해서는 안된다는 게 수의사들의 대체적인 권고"라고 선을 그었다.

아이들은 동물에게 긁혔다가 세균에 감염될 위험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또 고양이는 수면 주기가 짧다는 점에서 숙면하려는 사람과는 맞지 않을 수 있다.

또 개가 사람과 함께 자는 게 익숙해지면 불가피하게 혼자 자야 할 때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그들만의 안전한 공간을 확보해주는 게 더 좋은 접근법"이라고 설명했다.

단점이 감수할 만한 정도라면 반려동물과 한침대에서 자는 게 상황에 따라 좋을 수도 있다고 하워드는 덧붙였다.

개나 고양이와 함께 잠자면 불안감이나 공포감을 더는 데 도움이 되고, 반려동물과 교감도 확대된다는 것이다.




        "걸을수록 수명 길어진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걷는 것이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하고 쉬운 방법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의대 역학과 연구팀은 매일 한꺼번에 중단 없이 걷거나 일상생활을 하면서 조금씩 산발적으로 걸어도 많이만 걸으면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미국 과학진흥협회(AAAS)의 과학뉴스 사이트 유레크얼러트(EurekAlert)가 8일 보도했다.

이는 '여성 건강 연구'(WHS: Women's Health Study)에 참가한 60세 이상 여성 1만6천732명을 대상으로 8년(2011~2019) 동안 진행한 연구 결과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 기간에 이 중 804명이 사망했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매일 걸음 횟수를 세고 보행 패턴을 측정하는 장치(step counter)를 허리에 착용하도록 했다.

연구팀은 이들의 보행 패턴을 ▲거의 중단 없이 한 번에 10분 이상 매일 걷는 걸음 ▲집안일, 계단 오르기, 차를 타러 가거나 차에서 내려 걷는 것 등 매일 일상생활에서 산발적으로 걷는 걸음 등 두 가지로 분류했다.

그리고 2019년 12월까지 평균 6년 동안 이 두 가지 보행 패턴의 걸음 횟수가 사망 위험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분석했다.

그 결과 10분 이상 거의 중단 없이 오랫동안 걷는 걸음 횟수와는 상관없이 짧게 산발적으로 걷는 걸음 횟수가 많은 사람이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는 걸음 횟수가 매일 1천 보 늘어날 때마다 사망 위험은 28%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됐다.

매일 중단 없이 2천 보 이상 걷는 사람은 하루 걸음 횟수가 가장 적은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32% 낮았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의 역학·예방·생활습관과 심장대사 건강'(Epidemiology, Prevention, Lifestyle & Cardiometabolic Health Conference) 온라인 학술회의에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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