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암예방학회 발표 항암식품 54가지 중 유방암부분 발췌 1. 가지 항암효과 가지에 함유돼 있는 식이ㅡ 섬유소는 대장암ㆍ유방암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동물성 지방,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일본 식품종합연구소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가지는 발암물질인 벤조피렌ㆍ아플라톡신, 탄 음식에서 나오는 물질 등에 의한 돌연변이 유발 억제효과가 브로콜리와 시금치보다 2배 정도 높게 나타났다. 또 암세포를 이용한 실험에서도 항암활성이 높게 나타났다. 특이점 가지에는 알칼로이드, 페놀화합물, 클로로필, 식이섬유소 등 다양한 암 예방물질이 들어있다. 그 중에서도 청색의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활성과 암 예방 활성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2. 감초 항암효과 감초 특유의 노란색을 나타내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전립선암과 유방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이 성분은 일부 과일이나 야채에도 함유되어 있으나 유독 감초에 함유된 것만이 효과를 발휘한다.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감초는 유럽 감초와는 달리 물을 끓여 우려낼 때 나오는 추출물보다 유기용매인 에탄올ㆍ헥산ㆍ클로로포름ㆍ메탄올과 에틸아세테이트를 이용해 우려낸 추출물에 유방암에 항암작용을 하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특이점 감초는 날것으로 먹는 것보다 추출하여 가공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유방암을 예방하는 데 더 효과적이다. 또 감초를 날것으로 먹는 것보다 열을 가하여 섭취하는 것이 대장암 및 각종 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3. 녹차 항암효과 녹차는 폐암, 유방암, 전립선암, 위암, 피부암 등 다양한 암 예방효과가 있다. 녹차의 성분 중 떫은맛을 내는 성분이며, 녹차 카테킨의 대표 성분인 ‘EGCG(epigallocatecin gallate)’가 암세포 표면의 단백질에 붙어서 증식을 억제하는 원리를 통해 암의 진행을 막는다. 소량의 EGCG라도 페암, 유방암 등 악성 암세포의 증식능력을 절반까지 떨어뜨릴 수 있는데, 단지 녹차 2~3잔을 마시는 것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특이점 녹차는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에서부터 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병을 염려하는 사람들까지 두루 마실 수 있는 유용한 차이다. 또 중금속 해독 및 배출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4. 당근 항암효과 베타카로틴 섭취가 높거나 혈중농도가 높은 경우 폐암과 유방암 발병률이 현저히 낮아진다. 유의할 점은 베타카로틴 섭취는 암 발병률을 낮추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식품을 통하지 않은 섭취는 실험 결과 흡연자들에게 오히려 암을 촉진하는 결과를 낳았다는 것이다. 식품 중에서 베타카로틴 함량이 가장 높은 것이 당근이다. 특이점 당근을 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베타카로틴 흡수율이 60~70%로 높기 때문에, 볶음이나 튀김 요리에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 또 베타카로틴은 당근의 껍질 부분에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껍질을 두껍게 깎아내고 섭취하는 것보다 깨끗이 씻어 그대로 먹거나 가볍게 긁어내고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섭취방법이다. 5. 들깨 항암효과 들깨는 유방암과 대장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크다. 최근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암의 종류가 유방암과 대장암이기 때문에 들깨의 항암효과에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리놀렌산은 들깨가 항암효과를 지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항돌연변이 효과 및 암세포 증식억제 등의 효과를 지닌다. 쥐를 통한 동물실험을 통해 리놀렌산이 암의 자연발생과 암세포의 혈관신생 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특이점 들깻잎은 우리가 즐겨 먹는 30여종의 채소 중 암 예방효과가 매우 높은 채소류에 속한다. 들깨 가루는 불용성 식이섬유소를 많이 지니고 있어 발암물질을 만나면 그것과 결합하여 이를 제거해버린다. 6. 미나리 항암효과 미나리의 성분 중 항암작용을 하는 중요한 물질이 퀘르세틴과 캠프페롤이다. 퀘르세틴은 항산화물질로 유방암, 대장암, 난소암, 위암, 방광암 등을 예방하고, 체내세포가 산화되는 것을 예방하며 염증 억제효과를 갖는다. 캠프페롤은 대장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 이는 캠프페롤이 단백질의 인산화를 감소시키는 과정에서 암세포의 진행을 막고 세포증식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특이점 미나리를 그냥 먹는 것보다 끓인 소금물에 데친 후 섭취하면 암 예방에 훨씬 탁월한 효과를 갖는다. 실제로 미나리를 끓인 물에 퀘르세틴과 캠프페롤의 양을 조사한 결과 그 양이 60%나 증가했다. 7. 배 항암효과 배는 수분 함량이 85~88%로 높아 다이어트식품으로도 좋고, 식이섬유가 많아 육류 섭취 증가 등 서양식 식생활로 인한 대장암, 유방암 등의 암 발생률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또 배는 탄 음식, 흡연 등 다환족 방향성 탄화수소류 노출에 대한 암 예방 효과를 가지고 있다. 발암물질인 다환족 방향성 탄화수소류는 석쇠구이나 고온의 튀김 과정을 통해 생성되는 것으로 곰팡이나 독소 오염에 의한 발암물질보다 더 심각한 발암의 원인이 된다. 특이점 다환족 방향성 탄화수소류는 탄소, 수소 원자를 포함한 물질의 불완전연소 때 생성되는데 이것은 음식뿐만 아니라 흡연, 매연, 소각 등을 통해 체내에 흡수된다. 8. 부추 항암효과 부추는 발암원에 의한 돌연변이 유발을 억제해 위암, 유방암, 간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능을 지닌다. 그 자체만으로도 좋을 뿐더러 다른 음식과 함께 어우러져 음식의 항암효과를 높여주는 역할도 한다. 특히 부추김치의 항발암 및 항암효과가 배추김치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부추 속에 함유된 알릴화합물과 엽록소 및 여러 영양성분에 기인한 것이다. 특이점 부추는 우리나라 전통 발효식품인 된장과도 찰떡궁합을 이루는 채소인데, 음식을 먹다 체하여 설사를 할 경우 부추를 된장국에 넣어 끓여 먹으면 효과가 좋다. 또 된장국에 부추를 넣으면 된장의 짠맛이 감소되고, 된장에 부족한 비타민A와 C가 보충된다. 9. 생강 항암효과 미국 미네소타대학 연구소는 생강의 대표적 매운 성분인 ‘6-진저롤’이 대장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 이 성분은 강한 항산화 및 항염증 작용을 하는 성분으로, 대장암 세포에 직접 작용하거나 종양 촉진물에 작용하여 암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게다가 난소암과 유방암에도 항암효과를 발휘하는데, 난소암의 경우 최근 미국 미시간대학 종합암센터는 생강이 난소암 세포의 자연사를 유도하는 ‘세포자살’과 자기 세포를 먹어치우는 ‘자가 소화작용’의 두 가지 역할을 한다고 보고했다. 특이점 생강은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한 흰색 채소에 속하여 유방암을 예방하고 폐경을 앞둔 갱년기 여성에게 도움이 된다. 10. 아마 씨 항암효과 아마씨에는 2가지 항암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리그난’과 ‘오메가3’가 그 성분들인데, 리그난은 호르몬에 민감함 유방암, 자궁암, 대장암 그리고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아마씨에는 리그난이 다른 식품보다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항암 및 항독성 작용이 뛰어나 이미 형성된 종양을 강하게 억제하며 예방하는 기능이 있다. 특이점 아마씨는 암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데에도 탁월할 뿐 아니라 관절염에 좋기로도 유명하다. 또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뇌졸중을 예방해 노년기 어른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건강식품이라 할 만하다. 또한 최근 들어 늘어난 아토피성 피부염 등 피부질환에도 아마씨 가루로 세안을 하고 아마씨를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11. 콩 항암효과 콩은 유방암과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데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 식품이다. 콩에 들어 있는 이소플라본 때문이다. 이소플라본은 제니스틴, 다이드제인, 글리이세틴 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 제니스틴은 암세포 성장 억제 능력이 가장 뛰어난 것이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화학구조가 매우 비슷하다. 따라서 제니스틴은 에스트로겐에 의해 일어나는 암 발생을 억제하는데 에스트로겐과 결합하여 암 촉진 작용을 억제할 수 있다. 특이점 시중에는 이소플라본을 함유한 캡슐, 정제 등이 판매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를 섭취해 항암효과를 기대하는 것보다는 동물성 식품 섭취를 줄이고 대신 콩 위주의 식물성 식품 섭취를 늘리는 식사요법으로 암을 예방하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다. 12. 포도 항암효과 포도의 암 예방 효능은 레스베라트롤이 발암원으로 작용하는 유해한 물질들의 독성을 완화시켜 유전자의 변형을 막아주며, 진행단계로 접어든 비정상 세포들의 증식을 강력히 억제할 때 나타난다. 최근의 연구에서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폐암 등을 포함한 많은 암세포에서 레스베라트롤은 세포 자살을 촉진하는 유전자를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할 수 있음이 밝혀지기도 했다. 특이점 포도의 껍질과 씨에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항암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포도 껍질과 씨를 버리고 알맹이만 먹기 때문에 풍부한 항암성분을 모두 버리는 셈이다. 레스베라트롤은 신선한 포도의 껍질에 100g당 5~10㎎정도로 매우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고 포도주스에도 많응 양이 포함되어있다. 13. 현미콩밥 항암효과 현미와 같은 통곡식은 소화를 위해 위와 장의 운동을 촉진시켜 지치지 않게 하며 통곡식의 영양은 손상된 위점막 세포를 복구하고 위와 장의 기능을 회복시킨다. 그래서 특히 위암에 좋은 식품이다. 또 콩 속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여성의 유방암 예방에 큰 효능을 나타낸다. 특히 검은콩의 과피에 있는 검푸른색의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및 항노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이점 보통 현미, 콩 등의 잡곡이 소화되기 어려워 위에 더 부담을 준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통곡식은 부드러운 음식에 비해 위의 활동량을 늘려 위가 스스로 소화작용을 활성화하도록 만들고, 적응시기를 거친 후에는 오히려 위장질환의 치료효과까지 낼 수 있다. 14. 호박 항암효과 호박에는 체내에서 유용한 역할을 하는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 물질은 호박이 햇빛의 직사광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다. 카로티노이드는 다양한 조직에 농축되어 유해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해독효소의 생산을 자극하며 면역반응을 조절한다. 따라서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한 음식은 폐암, 결장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피부암 등 각종 암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특이점 600가지가 넘는 카로티노이드 중 호박에 풍부한 베타카로틴과 알파카로틴은 면역력을 증강시키며 눈과 피부 건강에 탁월하게 작용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