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는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미 신규 일간 코로나19 확진자 중 10%는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15일 CDC는 델타 바이러스를 ‘우려변이’로 지정했는데, 이는 동 바이러스가 상대적으로 쉽게 전이되고 감염 시 증상도 심하기 때문이다”고 발언하며 “’20년 4월에는 미 신규 확진자 중 대부분이 알파 바이러스에 감염됐던 바 있다”고 언급했다.
CDC는 “종료일을 지난 5일(토)로 지정할 시, 미 신규 확진자 중 9.9%가 델타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되며, 종료일을 5월 22일로 지정할 시 해당 수치는 2.7%이다”고 밝혔다.
한편 CNBC는 “미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코로나19 백신은 변종 바이러스에도 감염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영국의 경우 델타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봉쇄령 완화 시기를 연기한 상태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