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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 21/09/06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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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y16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대만 코로나 신규 16명·총 1만6035명...사망 '0'·누적 837명


지난 5월 중순 이래 코로나19가 급속히 퍼졌던 대만에서 6일 신규환자가 전날보다 10명 크게 늘어난 16명이 발병했지만 사망자는 나흘째 나오지 않았다.

중앙통신과 중국시보(中國時報)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책본부인 중앙유행병 지휘센터는 이날 대만에서 9명이 걸리고 외국에서 7명이 유입했다고 발표했다.

대만 내 새 확진자는 신베이시 유아원 교사가 전파한 원아 8명과 학부모 1명이다.

남자 5명, 여자 4명이며 연령은 5세 미만에서 20대 사이다.



국외에서 들어온 환자는 모두 남성으로 나이가 20대~50대다. 감비아와 일본이 1명씩, 여타 나라 5명이다.

이로써 대만 코로나 감염자는 누계로 1만6035명으로 증가했다. 대만 안에서 1만4542명, 국외 유입 1440명, 친선함대 36명, 항공기 2명, 불명 1명, 조사 중 14명 등이다.

코로나 환자는 5월10일 100명 미만이다가 이후 폭발적으로 증대하면서 이날까지 1만5950명 가까이 늘었다.

지휘센터는 또한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추가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총 사망자는 837명이다. 이중 10명은 국외 유입자다.

대만에서 숨진 환자 827명의 분포를 보면 신베이시 410명, 타이베이 317명, 지룽시 28명, 타오위안시 26명, 장화현 15명, 신주현 13명, 타이중시 5명, 먀오리현 3명, 이란현과 화롄현 각 2명, 타이둥현과 윈린현, 타이난시, 난터우현, 가오슝시, 핑둥현 1명씩이다.

지휘센터는 5월11일에서 9월4일까지 감염한 1만4814명 가운데 92.8%인 1만3742명이 완치해 격리 해제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휘센터는 손 위생과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호 조치를 충실히 이행하고 불필요한 이동과 활동, 집회를 자제하며 인파가 몰리는 장소나 고(高) 감염 전파 위험지역으로 가지 않는 등 능동적으로 방역에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휘센터는 근래 코로나19 정세가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해 행정원에 7일에서 20일까지 2급 방역 경보를 연장할 것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