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 '파나픽스'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임상시험 착수
코미팜은 지난 11월 25일 항암·암성통증 치료제 파나픽스의 코로나19의 동물실험 결과 바이러스 수치는 69%, 염증 수치는 최대 82% 감소시킨 결과를 기반으로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파나픽스는 코미팜이 개발한 항암·암성통증 치료제로 암세포에 존재하는 hTERT 효소와 유사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RdRP 효소의 복제를 억제하고, DNA의 전사 과정과 사이토카인 생성에 관여하는 NF-kB(nuclear factor kappa-light-chain-enhancer of activated B cells, 핵인자 카파비)를 안정시켜 장기 내 염증을 제거한다.
다국적 기업인 머크사와 화이자의 코로나19 치료제는 염증 치료와는 관계없는 항바이러스제인 반면, 파나픽스는 항바이러스와 염증 치료가 가능하다.
코미팜 신약개발부 송봉규 전무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파나픽스를 복용할 경우 바이러스 복제와 체내 염증 발생을 억제해 중환자로 악화하는 환자 비율이 대폭 감소될 가능성이 있다”며, “중환자가 발생하지 않으면 사망자도 생기지 않고, 병상 확보의 어려움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조응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