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6천977명, 나흘째 7천명 안팎…사망자 80명 역대 최다
서울 2천835명-경기 2천58명-인천 464명 등 수도권만 5천357명
위중증 4명 늘어 856명…사망자 누적 4천210명
국내 오미크론 확진자 12명 늘어 누적 75명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병상 배정을 하루 이상 기다리는 대기자 수가 11일 1500명을 넘어 또 최다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수도권 병상 배정 대기자 수는 이날 0시 기준 1508명으로 나타났다. 전날 대기자 수는 1258명이었는데, 하루 만에 250명이나 늘었다.
종전 최다 수치는 지난달 26일의 1310명이었다.
이 가운데 70세 이상 고령자가 583명, 고혈압·당뇨 등 기타 질환자가 925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병상 여력은 한계치에 이르고 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수도권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3.9%(821개 중 689개 사용)를 기록했다. 전국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9.0%(1270개 중 1003개 사용)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