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축전염병 대처상황 야생 멧돼지 3건(영덕 3)
<아프리카돼지열병(ASF)> ※ 위기경보 ‘심각’(’19.9.17.~)
- 발생현황(10.14.): (양돈) 없음 (야생 멧돼지) 3건(영덕 3)
※ 확진(누계): 양돈38건(경기17, 강원16, 인천5), 야생 멧돼지3,264+3건(강원1,863, 경기674, 충북425, 경북302+3)
- 조치사항: (환경부) 야생 멧돼지 폐사체 수색, 울타리 점검 및 유지·관리(계속)
<조류인플루엔자(AI)> ※ 위기경보 ‘주의’(’23.10.1.~)
- 발생현황(10.14.): 가금 및 야생조류 발생 없음
- 조치사항: (농식품부·지자체) 야생조류 예찰·검사 지속 추진 등
◇농림축산식품부
16일(월)
△농식품부 장관 국외출장(시에라리온·코트디부아르)
△농식품부 차관 09:30 업무 점검 회의(세종)
△드론을 활용한 디지털 농업기술 교육 강화
△말레이시아 K-Food Fair 개최 성과
17일(화)
△농식품부 장관 국외출장(시에라리온·코트디부아르)
△농식품부 차관 10:00 국무회의(서울)
△동물용의약품 품질향상 및 수출확대 모색을 위해 산·학·관·연 모인다
18일(수)
△농식품부 장관 국외출장(시에라리온·코트디부아르)
△농식품부 차관 14:00 청년농촌보금자리 및 농산어촌개발사업 현장 점검(서천·익산)
△정황근 농식품부장관, K-라이스벨트 가입확대 및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교섭 활동을 위해 시에라리온 방문
△농식품부 차관, 주요 농촌 지역개발사업 정책현장 방문
△논 하계조사료 수확 시연회 개최
△이제 무항생제축산물 인증도 축사로에서 똑똑하게 관리하세요
△정부 합동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관리 실태 특별점검
19일(목)
△농식품부 장관 국외출장(시에라리온·코트디부아르)
△농식품부 차관 09:00 차관회의 및 국정홍보 전략회의(세종), 10:00 현안관계장관회의(세종)
△농식품 수급상황 확대 점검회의 개최
△농업분야 4개기관 농식품부·농진청·검역본부·산림청 공동 기술수요조사 실시
△도심공원 승마체험사업 추진
△국립종자원, 유럽에 한국 식물영상분석기술 선보여
20일(금)
△농식품부 장관 국외출장(시에라리온·코트디부아르)
불법 공매도하다 딱 걸린 외국인…규모만 600억원
췌장암은 말기에도 증상이 거의 없어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는 암이다. 만성위축성 위염은 위암의 위험인자로 알려졌는데, 췌장염도 췌장암 발병위험을 높일까?
췌장염은 소화기관이면서 내분비기관인 췌장에 염증이 생긴 질환이다. 크게 급성과 만성으로 나뉜다. 급성 췌장염은 명치부터 상복부까지 매우 심한 복통이 발생해 옆구리와 등까지 아픈 증상을 보인다. 똑바로 누우면 복통이 심해지고 등을 구부리고 앉으면 복통이 완화되는 특징이 있다. 장의 운동이 감소해 구역, 구토, 복부팽만감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급성췌장염은 췌장에서 분비하는 소화효소가 췌장 내에서 활성화되고, 췌장을 자극하면서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주요 원인은 담석과 음주다. 알코올은 췌액의 소화효소 활성에도 영향을 미치고, 췌장 조직에도 문제를 일으킨다. 담석은 췌액이 십이지장으로 나오는 통로인 췌관을 막거나 담즙을 역류시켜 염증을 유발한다.
그러나 급성췌장염은 췌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 대한소화기학회 역시 급성췌장염과 췌장암의 연관관계는 명확하지 않다고 말한다. 급성췌장염은 원인을 제거하면 비교적 쉽게 치료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알코올이 원인이라면 술만 끊어도 문제 해결이 가능하고 담석이 원인이라면 내시경이나 수술을 통해 담석을 제거한다.
문제는 만성췌장염이다. 급성췌장염이 수차례 반복되면 췌장 세포가 파괴돼 소화기능이 크게 저하되고, 인슐린 분비도 줄어든다. 또 췌장조직 괴사로 췌액 안에 단백질양이 많아지면 점성이 높아져 끈끈해진다. 이때 생긴 덩어리들이 췌관을 막으면 췌장의 세포 손상과 섬유화가 가속화된다. 통계상 췌장암 환자의 약 4%는 만성췌장염이 원인이 돼 발병한다.
만성췌장염의 70%는 장기간, 잦은 음주가 원인이다. 섭취한 술의 총량보다는 매일 평균적으로 얼마나 마시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즉, 한 번 음주를 했다면 최소 3일 정도는 쉬어 줘야 췌장에 가는 피해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다.
"살 더 찐다, 암 위험까지"…제로 칼로리 음료의 진실
살을 빼려고 작정했지만, 평소 달콤한 음료를 즐겨 마셔온 사람이라면 끊어내기 힘든 게 '단맛의 유혹'입니다. 최근 '제로 칼로리(0㎉)' 제품을 마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과연 다이어트에 도움 될까요?
단맛이 나는데 0㎉라고 표기된 제품은 설탕 대신 인공감미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살이 찌고 빠지는 데는 칼로리가 중요하므로 '0㎉면 내가 좋아하는 단맛도 느끼고 체중 관리에도 도움 되겠지'라고 여기기 쉽습니다. 하지만 다수 연구에 따르면 이런 제로 칼로리 제품을 마신다고 해서 체중 관리에 도움 되지 않고, 오히려 살이 더 찌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오히려 인공감미료 섭취가 늘면 심혈관계 질환, 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들이 최근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인공감미료가 든 달콤한 제로 칼로리 음료는 체중 관리에 도움 되지 않을뿐더러 중증 질환 발생을 부추길 수 있다는 사실, 기억해야겠죠?
글=정심교 기자 simkyo@mt.co.kr, 도움말=권혁태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