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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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과 합병으로 성장에 몸사리는 기업
  • 24/04/25 12:12
  • 조회 2800
timefly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최근에 어떤 투자가가 '상속 이슈가 걸려있는기업엔 투자하지 않는다'는 말이 다소 공감이 가는 게 회사가 성장동력에 브레이크가 걸리고 주가를 방치하는 모든 상황이 상속과 연결되어 있다보니 생기는 문제들입니다.

사실 삼성만 보더라도 상속때문에 엄연히 제대로 평가 받아야 할 자산가치가 최대한 저평가되고 실적도 가능한 낮게 잡아 합병, 상속세 절세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힘없는 개인주주들만 피해를 보는 문제가 계속 생긴 것이라 봅니다.

셀트도 당면한 문제가 모두 여기서 파생되었다고 보는데 사실 한국의 기업가중에서 상속이라는 문제에 대해 자유로운 사람은 없겠지만 이 문제를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현명하게 풀어갈 수 있는 키는 최고경영자의 생각과 의지에 달렸다고 봅니다.

서회장은 자기 입으로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고가족을 회사 경영에 관여시키지 않겠다고 공언을 했지만 다른 가족이 주식을 한 주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 만으로 자신의 약속을 지켰다고 생각하지는 않겠죠.

셀트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대대손손 자손들이 풍족하게 살기를 원한다면 독불장군처럼 자신과 가족만 잘사는 것으로 만족할 것인지 현명한 방법이 뭔지 진정한 고민을 해주길 바라고 혹여 지금까지 쌓아온 부마저 잃어버릴까 노심초사함으로 인해 한 순간에 허물어져내리는 길을 선택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캐릭터
bandal2424/04/25 13:08 1
국가는 세금으로 도로 항만 등 기간시설을 확충하고 인재양성에 노력합니다. 또한 기업활동에 직접 필요한 세금 감면, 상하수도 사용, 값싼 전력으로 기업을 지원합니다. 이러한 지원을 받아 성장한 기업이 법인세를 내는 것이고 이 기업을 바탕으로 부를 쌓은 개인은 상속 증여세를 내는 것은 당연합니다. 모두 절세를 위해 노력하지만, 어떤 사주가 애국자 코스프레 하면서 공개적으로 높은 세율과 공기업 운운하며 정치에 기웃거리는 걸 보지 못했습니다. 위선적이며 미성숙한 기업가의 모습입니다. 미숙한 자기회사 경영과 주주들의 피눈물은 외면하고 펀드를 조성하네 행정기관과 결탁하여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네 하는 것은 미숙함을 드러내는 것이며 기본시설을 갖춘 나라부터 코로나 약을 공급하겠다고 하던 무모한 모습이 오버랩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