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수 1,684주 (제이피 모건 매수 4,505주 에스지 증권 매수 1,680주)
개인 매도 18,520주
기관 매수 19,897주 (증권 매수 19,897주 )
기타법인 매도 3,061주
프로그램 매수 12,021주
공매도 444주 (평균단가 4,166원)
대차체결 0주
대차상환 2,940주
대차잔고 3,255,003주
'연준 선호' 美 근원 PCE 물가 전년대비 2.8%↑…예상치 상회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 상무부는 3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월과 비교해서는 0.3% 상승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8%, 전월 대비 0.3% 각각 상승했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했으나, 전년 대비 상승률은 대표지수와 근원지수 모두 전망치를 0.1%포인트씩 웃돌았다.
미 뉴욕 브루클린의 슈퍼마켓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폐암, 간암 모두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본인이 느끼면 꽤 진행된 상태일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gnews.pstatic.net/image/296/2024/04/26/0000077193_001_20240426211101293.jpg?type=w647)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정부의 의대 증원안에 반발하는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지 한 달이 돼 사직 효력이 발생하기 시작하는 25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서 환자가 이동하고 있다. 2024.4.25 dwise@yna.co.kr
(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암환자단체가 정부가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료개혁특위)를 출범한 것과 관련해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공염불' 논의만 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정부에 사직 의대교수 명단을 공개하고, 환자 안전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는 26일 성명에서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진 환자들은 갈 곳이 없는데 특위는 현 상황과 거리가 먼 정책적 논의만 진행하려고 한다"며 "특위에서 의·정 대치 국면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어떤 의미가 있겠나"라고 비판했다.
이 단체는 "전공의와 의대 교수 사직에 이은 '대학병원 주 1회 셧다운'으로 암환자와 가족들은 탈진했다"며 "정부는 이런 심각한 상황에서 직접적 이해 관계자인 의료계가 빠진 특위를 복지부 입맛에 맞는 위원들로만 구성해 공염불 논의만 지속할 예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각 병원이 '셧다운'을 중단하도록 논의를 해야지 돌아오지도 않는 전공의 수련 환경개선을 논의한다는 것이 과연 합당한 일인가"라며 "정부는 무용지물인 특위 대신 환자 보호 정책을 마련하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환자 안전 대책으로 의료 붕괴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대책을 세우는 것이 선결과제"라며 "당장 일선 교수진 사직 명단을 공개해 환자들이 치료계획을 세우도록 지원책을 마련하고, 사태 봉합을 위해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전날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불참한 가운데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의료개혁특위를 출범했다. 특위는 "구체적인 의과대학 정원에 대한 논의는 없다"고 밝혔다.
김성주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 회장은 "환자가 병원을 옮기거나 차후 치료 계획을 세우려면 교수들의 사직 일정을 알아야 하는데, 갑자기 환자들보고 '진료가 중단됐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나"라며 "복지부는 '병원 문제라 모른다'고 하지 말고 공문을 보내든 해서 대국민 공개가 어렵다면 적어도 개별 환자들한테는 알리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위암 진단 후, 위암과 싸우며 살아가는 사람들 [명의]
위암 그 이후,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사투를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위암 그 이후,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사투를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사진=EBS]](https://imgnews.pstatic.net/image/031/2024/04/26/0000831886_001_20240426070101073.jpg?type=w647)
위암 그 이후,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사투를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사진=EBS]
한국은 불과 몇 년 전까지 위암 발병률 세계 1위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던 만큼 위암 환자가 많다. 그럼에도 긍정적인 부분은 위암 생존율 또한 세계 최고라는 점이다.
어떻게 발병률 세계 1위에서 생존율 최고 수준까지 올 수 있었을까? 위장관외과 명의는 그 비결을 "우리나라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위암에 대한 좋은 스크리닝(검사) 시스템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위암 진단 후 다시 '삶'을 향해 달려가는 환자들의 여정은 어떨까?
![한국은 불과 몇 년 전까지 위암 발병률 세계 1위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던 만큼 위암 환자가 많다. 그럼에도 긍정적인 부분은 위암 생존율 또한 세계 최고라는 점이다. [사진=EBS]](https://imgnews.pstatic.net/image/031/2024/04/26/0000831886_002_20240426070101096.jpg?type=w647)
한국은 불과 몇 년 전까지 위암 발병률 세계 1위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던 만큼 위암 환자가 많다. 그럼에도 긍정적인 부분은 위암 생존율 또한 세계 최고라는 점이다. [사진=EBS]
지난해 5월 위암으로 위 전절제 수술을 받은 30대 여성은 반지세포암이라는 악성 종양으로 2기 이상의 위암일 것 같다는 소견을 받았었다. 다행히 수술 후 1기로 최종 진단을 받게 됐다.
일 년 후 다시 만난 그는 수술 후 초반에는 위가 없는 삶에 적응하는 게 굉장히 힘들었다고 밝혔다. 위가 아예 없어지다 보니 식사를 처음부터 다시 배운다는 느낌이 강했다고 한다.
2000년 위암 발병으로 내시경 치료를 받은 후 5년 만인 2016년 위암이 재발해 다시 내시경 시술을 받았던 80대 남성은 두 번의 재발에도 의연하게 살아가고 있다.
첫 진단을 받았을 당시에는 자신이 암이라는 사실조차 실감하지 못해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 막막했다면서도 두 번째 시술을 받을 때는 '잘해주겠지'라는 믿음으로 담담하게 치료에 임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60대 남성은 위암 부분 절제술 이후 총 8차까지의 항암 치료 중 7차 항암 치료를 끝냈다. 그는 "항암 치료 정말 지겹다. 하지만 이길 수 있다. 아무것도 아니라는 마음으로 고지를 바라보며 달려간다"고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되는 EBS '명의' '위암과 헤어지는 중입니다' 편에서는 위암 판정, 그 이후 환자들의 삶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사진=EBS]](https://imgnews.pstatic.net/image/031/2024/04/26/0000831886_003_20240426070101118.jpg?type=w647)
26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되는 EBS '명의' '위암과 헤어지는 중입니다' 편에서는 위암 판정, 그 이후 환자들의 삶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사진=EBS]
이날(26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되는 EBS '명의' '위암과 헤어지는 중입니다' 편에서는 위암 판정, 그 이후 환자들의 삶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