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 주가가 4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날보다 6.76% 급등한 126.09달러(17만5천454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하락분(-6.68%)을 대부분 만회하며 120달러선을 하루 만에 회복했다. 시가총액도 3조1천10억 달러를 기록하며 3조 달러를 다시 넘었다. 이날 급반등에 성공하며 주가가 0.45% 상승 마감한 시총 순위 2위 애플(3조2천50억 달러)과 격차를 다시 좁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