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님들, 힘들고 지루한 시간 잘 이겨내고들 계신가요?
천안입니다.
얼마 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엔비디아에 10년 장투한 일본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10여년 전 주당 5달러에 2000여주를 매수하여 1만7000%라는 경이적인 수익률에 자그만치 27억원이 넘는 평가차익을 남겼다는 내용이었죠.
중국 따리엔에 사는 한 여성도 2008년 8백만원으로 바이오기업인 창춘까오신 주식을 매수한 후 13년 만에 1만% 넘게 상승해 8억5천만원이 되었다는 기사도 있었고요.
주식투자에 있어서 단타가 바람직하냐 장투가 바람직하냐는 어느 한쪽이라 단정지어 말하기는 어려운 일이라 봅니다.
개개인의 능력이나 여건, 성향, 그리고 대상 기업의 특성이나 규모에 따라 투자방법 또한 달라질 수 있다 보니까요.
기술적 분석에 능하고 시장 상황에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으며, 단기적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라면 단타가 바람직할 것이요,
기본적 분석을 중시하고 시간적인 여유가 많지 않으며, 특히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라면 장투가 더 바람직하겠지요.
그렇다면 지금 시점에서 앞으로의 셀은 단타와 중장기 투자 중 과연 어떤 포지션이 더 바람직한 투자전략이 될 수 있을까요?
개인마다 생각이 다 다르고 또 각자의 투자 스타일이 있기에 어느 한쪽이라 단정지어 얘기하기는 사실 어려운 일이라 봅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예상되는 매출 부분도 그렇고, 또 그 밖에도 줄지어 기다리는 이런저런 여러가지 호재성 이슈들을 감안한다면 글쎄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지금은 단타보다는 중장기적 스탠스가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10년, 13년 장투에 1만%가 넘고, 1만7천%가 넘는 어마어마한 수익률.....
예, 우리같은 보통의 개미들로서는 정말이지 상상도 할 수 없고 꿈도 꾸지 못할 경이적인 수익률이 아닐 수 없겠지요.
하지만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우리라고 짧게는 1년, 길게는 2~3년 투자에 50%, 100% 수익 거두지 말란 법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그 이상의 결과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오늘, 내일의 주가에만 매달리지 않고 좀 더 멀리 내다보고 묵묵히 기다릴 수만 있다면 말입니다.
아무쪼록 주주님들, 힘든 시간 잘 이겨내시고 무더운 여름, 그리고 장마철에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념들 하시기 바라고요.
그동안 너무 오랜 시간, 세력들의 학습으로 인해 혹여 잘못되거나 후회스러운 선택을 하지 않을까 노파심에서 드린 얘기이니....
또 희망회로다 뭐다 이상한 소리 하지 마시고 '조금만 더 신중히 대응을 하자는 얘기구나' 정도로 받아들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들 힘내시고 성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