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셀트리온에 9년투자하고 있는
고인물 주주입니다.
9년간 투자하면서도
유독 셀트리온만 마이너스계좌를 유지하고 있네요.
다른 종목들도 투자했지만
이렇게 길게 투자하면서도
수익실현을 못한 종목은 처음인것 같아요.
얼마전에도 4년투자한 hlb종목도
그렇게 고생시키더니 단 3개월만에 3루타는 보내줬는데...
9년 투자한 셀트리온은 아직도 마이너스라는
웃푼현실ㅎㅎㅎ
씁쓸하면서도 재미나네요.
주식투자 9년차.
9년간 국장투자중에 느낀점.
재료가 아무리 좋아도
보이지 않는 손과
회사가 주가부양을 하지 않으려한다면
절대 주식은 움직이지 않는다!!!
어떠한 다이나믹한 호재가 터지더라도
주인이 허락치않으면 주가는 못간다.
대표적인게 지금의 셀트리온.
몇달전 3루타를 쳤던 종목도
몇년간을 횡보시키고 급등락시킬때
모든 주주들이 오너에게 쌍욕을
회사에 저주를 퍼부었죠.
그때도 온갖 공매도 알바들이
게시판을 어지럽히도 회사와
주주들을 이간질 시켰죠.
저는 그때에도 회사와 주주간 반목하고
우리끼리 싸울때가 아니다.
안티하고 회사를 저주하고 싶으면
주가가 급등하고 익절하고 해야한다.
지금의 낮은 주가에서 회사와 주주간의
반목은 다같이 죽는길이다.
안티를 하더라도 지금은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같이 투쟁했답니다.
그런데 그들이 정해놓은 시간이
임박하자 주가는
조그마한 찌라시나 뉴스에도 반응하더니
어느날 갑자기 천정을 뚫어버리더군요.
물론 그전에 멀미나는 롤링으로
개미들을 다 털어버리고 그들이 그
모든 수익을 챙겼지만요.
서론이 길었네요.
제 짧은 소견으로는
셀트리온의 시간도 얼마남지 않았다고 보여져서
한마디 하려합니다.
지금은 회사와 반목을 할때가 아닙니다.
회사와 소통이 안되고
회사가 소액주주를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합병을 진행하고 발표한다면
신문기사를 내고 회사와 전쟁을 선포해도
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그 힘든 시간을 버텨왔는데
이제 상승초입에 진입하고 있는데
회사와 반목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제일 좋아할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제 투자기간동안 느낀거지만
셀트에는 셀트주가가 박살나면 크게 이익을
얻는 집단은 분명히 있는것 같네요!!!
현시점에 주가가 탄력을 받아
상승해야하는 지금 시점에
소액주주와 회사가 반목한다면
이건 그들에게 큰 기회를 제공해줄거라봅니다.
자살골이라는거죠!!!
그들은 셀트주가가 내려야하는데
소액주주가 분란을 만들어주면
얼마나 감사할까요?
주주연대는 셀제 합병반대를 신문광고할때가
지금은 아니라는 말이죠.
회사가 무리한 합병을 진행하겠다
공표했나요?
회사와 대화창이 막혀있나요?
주가 탄력받아 상승하려고 하고
회사와 대화창이 막히지 않았는데
그건 잘못된 선택이라봅니다.
칼이 칼집에 있을때
언제 꺼낼지 모를때가 무서운거지
칼집을 떠난 칼은 갈길이 보이기에
더이상 무섭지 않습니다.
협상은 내것을 모두지키고
상대방의 양보만을 바라고
진행하면 필패합니다.
합리적인 협상은
살을 내어주더라도 뼈를 취하는
나에게 조금 더 이익이 될수 있는
선에서 조율해야
상대방도 파트너로 인정해주고
소액주주도 최대한의 이익을 얻을것입니다.
막말로 3프로 지분도 취할수 없는
소액주주들 쌩까고
자기마음대로 해버린다고 해도 우린 힘이 부족합니다.
그럼 회사와의 반목보다는
대화창이 열려있을때
조금더 소액주주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고 관철시킬때라봅니다.
예를 들어
통큰 결정을 조금 더 이용해야겠죠.
뱉은 말이 있으니까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지금은 셀트의 상승초입으로
진입하고 있는데
오랜 시간 기다려 지금 막 물들어올려고 하는데
우리들이 그 기회를 역으로
그들의 기회로 넘겨주는 우를 범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긴글 적어봅니다.
이제 우리도 수익 좀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