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추진시 주주님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겠다는 경영진의 약속이 있었고, 반대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가 많을 경우 자금 부담으로 인해 회사의 미래 투자 여력이 제한될 수도 있는 점 등을 감안하여, 대다수 주주들이 합병에 공감하는지 여부를 특히 신중하게 고려할 예정인 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합병은 설문에서의 찬반 우세에 의해 결정되지 않습니다. 대다수 주주가 찬성하지 않는다면 합병은 성사되지 않습니다.
그럼 대다수의 기준은 뭐가 될 수 있을까요? 기준이 하나 있습니다. 셀트 셀케 합병 시의 찬반 비율이 그 기준이 될 것입니다.
그에 미치지는 못하더라도 상응하는 정도의 압도적인 비율일 것입니다.
국민연금은 주주가치 훼손에 항상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생각해보세요. 국민연금의 셀트 지분과 제약 지분을요.
이번 절차는 서회장이 내뱉은 합병 공언이 부메랑이 되어 서회장에게 돌아오는 부담을 막기 위한 절차입니다.
그러므로, 서회장을 존경하시는 주주분들 당연히 반대하세요. 반대 비율이 높아서 합병 무산시키는 것이 서회장 돕는 길입니다.
합병의 당위성에 동의하시지 않는 분들도 당연히 적극적으로 반대하세요. 화나니깐.
제약 주주분들 중 셀트리온 주식 가지신 분들 설문 찬성하셔도 별무 소용입니다. 앞에서 설명드렸죠? 알아서들 하세요.
자 우리 열심히 반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