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아, 주주들이 제약합병 반대하는 걸 꼭 설문지 돌려 두눈으로 확인해야 결론낼 수 있는거냐?
월급받는 회사 경영진 너희들, 눈치보라고 월급 주는 것 아닌데 회장 눈치만 잘 보면 밥값 하는거냐? 소신 그런 것 당근에 바겐세일해서 다 팔아 쳐먹어버리고 이따위 설문지로 주주들 염장이나 지르려 작정한 것으로 밖에 안보이는데 그 생각이 이상한 거냐?
왜 호재때문에 더 폭락할 거 이 정도로만 떨어지게 한 거라고 말하고 싶겠지.
일차적으로 나쁜 X는 모피아와 기관들이지만 그런 X를 도와준 너희들의 공도 무시 못한다. 다 한국 자본시장을 깽판 친 개관들과 똑같이 취급 당해도 억울할게 하나도 없다는 걸 알아라.
왜 합병하지도 못할 걸 알면서, 공견들도 가만히 있는데 셀트리온 너희들이 뭐가 아쉬워 직접 나서는 거냐? 마음에도 없는 주주의향을 존중하는 척하며 합병 찬반을 물어보라고 정진이가 시켰겠지?
아니 어차피 판단은 서정진이가 할건데 무슨 중립? 서정진이 중립적으로 판단할 거라면 주주들이 다 믿어줘야 되는거야?
정진아, 가족 입 수 더 늘어나서 갖고 있는 돈으로 다 커버가 안되어서 마른 수건이라도 짜야 될 지경이신가?
그게 아니라면 당신 믿고 전재산 투자한 주주들 멍든 가슴을 조금이라도 이해해 줄 아량이 남산만한 당신 배속에 조금도 남아있지 않아서 몸집에 반비례하는 그런 쪼잔한 모습을 보이는 건가?
당신들이 관리한답시고 최악의 타이밍을 잡아 공지하는 것 만으로도 주주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다 보인다는 사실을 꼭 명심하기를, 그리고 할 말과 안할 말은 제발 좀 가려서 진심으로 이야기해도 거짓말로 전달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