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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백신
  • 24/08/0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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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대처상황          ※ 위기경보 ‘심각’(’19.9.17.~)

- 발생현황(8.6.): (양돈) 없음  (야생 멧돼지) 1건(강원 양구)

     ※ 확진(누계): 양돈44건(경기18, 강원17, 인천5, 경북 4) / 야생 멧돼지4,145+1건(강원1,921+1, 경북1,012, 경기674, 충북499, 부산 25, 대구 14)




경기도, 9월 말까지 ‘2024년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

미등록시 100만원 이하 과태료, 자진신고 기간 내 한시적으로 과태료 면제

경기도가 5일부터 ‘2024년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동물등록제’는 동물보호법에 근거해 소유자의 반려동물 양육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강화하고 유실·유기를 방지하기 위해 시행 중인 제도다.

주택·준주택 또는 이외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반려 목적의 고양이도 동물등록이 가능하다.

자진신고 기간은 9월 30일까지로, 동물병원 등 지정된 등록 대행 기관에서 동물등록 신청을 하면 된다. 동물등록 대행 기관은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www.animal.go.kr)에서 확인하거나 시·군청 동물보호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동물보호법’ 제15조에 따라 동물등록을 하지 않으면 100만 원 이하 과태료 부과, 동물을 잃어버리거나 소유자 정보 등이 변경된 경우 정해진 기간 내 신고를 하지 않으면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처분 대상이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 미등록 및 변경사항 미신고 등록동물에 대해 신고를 이행하면 한시적으로 과태료 부과가 면제된다.

과거에 등록을 완료했으나 소유자의 주소·연락처가 변경된 경우,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간편하게 온라인 변경 신청도 가능하다. 단, 소유자 자체가 변경된 경우에는 시군청에 직접 방문 신고하거나, 정부24(www.gov.kr) 누리집에서도 변경이 가능하다.

자진신고 기간 종료 후에는 10월 한 달 동안 공원, 아파트 등 반려견 주요 출입 및 민원 빈발 지역 등에서 미 등록자 대상 집중 단속을 할 예정이다.

이연숙 경기도 동물복지과장은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자진신고 기간에 법적 의무인 동물등록을 완료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는 2019년부터 31개 시군과 함께 분실·훼손 위험이 적은 내장형 무선식별 장치로 등록할 수 있는 ‘동물등록제 비용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내장형 마이크로칩은 쌀알만 한 크기의 체내 이물 반응이 없는 동물용 의료기기로 규격에 적합한 제품만 사용돼 안전하게 등록할 수 있다. 경기도민은 시군 동물등록 대행 기관에서 가능하며 본인 부담금은 1만 원이다.



출처 : 팜뉴스https://www.pharmnews.com)

ASF 백신 개발, 가이드라인 마련 서둘러야







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주)코미팜이 개발중인 ASF 백신 접종후 야외주 공격접종에서 생존한 돼지들 모습.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야생 멧돼지와 사육 돼지에서 잇따라 발생하면서 백신 개발 필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안전성에 초점을 맞춘 가이드라인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전국적으로 야생 멧돼지에서 ASF 양성 개체수는 지난달 기준으로 4100여 건이 발생했고 2019년 10월 경기 연천, 철원 등 북서부 접경지역에서 2020년 강원 북부 지역, 2021년 강원 전역과 충북 단양, 제천, 2022년 충북과 경북, 지난해와 올 들어 경북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고 부산도 신규로 발생했다.




이 같은 발생 추이를 감안할 때 멧돼지 감소대책과 더불어 ASF 백신 개발도 보다 서둘러야 하는 상황이다.




구경본 대한한돈협회 부회장은 “민관학 대책위원장으로서 ASF가 폭발적으로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백신 개발 연구에 노력 중인 회사들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과학적으로 안전성과 효능이 증명될 수 있는 백신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탁동섭 전북대 교수는 “무엇보다 병원성을 제어하는 안전한 생백신을 개발하고 제품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국내에서 격리농장, 대규모 일반농장 실험, 적용 등에 앞서 동물 실험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고 수출과 관련한 해외 연구에 있어서도 결국 허가는 국내에서 이뤄지는 것이다 보니 해외 시험 성적을 인정하는 부분과 가이드라인을 정부가 조속히 제시해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백신 개발 업체에선 안전성을 전제로 실험 등을 위해 생물안전2등급(BL2) GMP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 국내 비상 사태를 대비하는 것은 물론 해외 수출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ASF 백신 개발, 가이드라인 마련 서둘러야 < 정책 < 축산 < 기사본문 - 농수축산신문 (aflnews.co.kr)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 조속한 개발을 위한 과제는












ASF 전국 확산 대비…안전성·효능 담보된 가이드라인 필요
국가재난형 질병을 개별 업체가 주도하는 건
많은 투자가 필요해
연구 개발 등에 있어 실질적 도움 위해
정부 지원이 더욱 확대돼야



[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주)코미팜의 8차 시험에서 백신을 접종하지 않고 야외주로 공격접종한 개체들은 모두 폐사했다.

(주)코미팜의 8차 시험에서 백신을 접종하지 않고 야외주로 공격접종한 개체들은 모두 폐사했다.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지 만 5년이 다 돼 가지만 농가에선 차단방역 외에는 뾰족한 해법이 없자 ASF 백신 개발을 보다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현장에서 제기되고 있다.


최근 수개월 사이 경북 영천, 안동, 예천에 위치한 양돈농가들에서 잇따라 ASF가 발생하고 야생 멧돼지에서도 ASF가 쉼없이 발생하면서 전국적으로 ASF 발생에 대한 긴장감이 어느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24일 오송&세종컨퍼런스회의실에선 대한한돈협회 주최로 ‘ASF 백신 개발 진행 사항 점검 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협회의 주최로 열렸지만 정부, 학계, 개발업체, 한돈협회 도협의회장, 이사, 전무, 정책기획부장 등이 참석하면서 백신 개발의 필요성이 집중 부각됐다. 특히 혹시 모를 ASF 전국 확산을 대비해 안전성과 효능이 담보된 백신 개발에 보다 속도를 내야 한다는 데 방점이 찍혔다.


# ASF, 멧돼지·사육돼지 지속 발생 


ASF는 국내 유입 이후 현재까지 양돈농가에선 모두 44건이 발생했다. 특히 전국적으로 야생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 양성 개체수가 모두 4100여 건에 달하고 여전히 발생이 진행중이어서 전문가들 사이에선 이젠 농장의 차단방역 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 같은 ASF 발생 추이를 놓고 볼 때 멧돼지 개체수 감소 대책과 더불어 그동안 개발 동향이나 관심 수준에 그쳤던 ASF 백신 개발도 보다 속도를 내야 하는 상황이 되고 있다. 


이날 한돈협회 주최의 회의에선 ㈜코미팜, ㈜케어사이드, ㈜중앙백신연구소가 ASF 백신 개발 추진현황을 발표했다. 


개발업체들의 발표에 따르면 스페인 국립연구기관(CICS)과 공동연구 개발 중인 케어사이드의 경우 2020년 이후 현재까지 ASF 백신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진행중에 있다. 개발 로드맵과 향후 계획은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보된 후보주 추가 개발과 백신 후보주 평가를 하고 생물안전2등급(BL2) 조건에서 평가시험을 진행하고 이어 생산기반 조성, 국내외 허가 완료후 판매를 개시하는 것으로 잡고 있다. 케어사이드측은 이와 관련해 향후 최소한 수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ASF 멧돼지 미끼 백신을 개발 중인 중앙백신연구소는 멧돼지 미끼 백신 후보주를 가지고 있고 한국과 베트남 실험진에서 긍정적인 동일한 실험 결과가 재연됐다고 밝혔다. 또한 모돈 안전성까지는 확보된 상황이다. 중앙백신연구소는 유럽에서 ASF 멧돼지 미끼백신에 대한 문의가 있고 다국적기업과의 협업으로 유럽 수출용 ASF 멧돼지 미끼백신 개발을 통한 연구 시너지와 향후 멧돼지 미끼백신의 국내 적용시 다양한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미팜의 8차 시험에서 백신 접종후 야외주로 공격접종한 돼지들은 활발하고 왕성하게 활동했다.

코미팜의 8차 시험에서 백신 접종후 야외주로 공격접종한 돼지들은 활발하고 왕성하게 활동했다.



# 농가, ASF 백신 개발 업체 3곳 발표에 관심 높아


이날 개발업체 3곳의 발표 중 특히 코미팜의 ASF 백신 개발 추진현황에 관한 발표는 참석한 농가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코미팜은 ASF 백신 개발과 관련해 해외 임상시험이 승인되면 관계국과 협의해 가능한 조속히 추진하고 국내 야외 임상시험이 승인되면 일정수립을 추진한다는 전제로 백신 개발 완료를 내년 상반기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코미팜의 이 같은 개발 목표는 현재까지의 임상시험 결과 자체평가에서 효과는 물론 특히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자신감이 드러난 대목이어서 주목된다.


코미팜의 발표에 따르면 2021년 3월 25일 미국 농무성 농업연구청(USDA ARS)에서 ASF 백신개발 후보주를 도입했고 조지아에서 분리한 ASF 바이러스 유전체에서 병원성을 많이 일으키는 부위인 I177L부위와 LVR 부위를 결손시킨 ‘ASF-G-△I177L△LVR)’을 가지고 연구개발 중에 있다. 이 백신 후보균주는 I177L 유전자 부위에 형광을 나타내는 인조 유전자를 대체해 끼워넣은 것으로 세포 배양에서 형광 빛을 나타내 증식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도입균주의 배양 세포주인 피펙셀(PIPEC)은 계속 사용중이다.  


이날 코미팜의 발표에서 주목할 부분은 1~4차 미니피그, 5~8차 자돈, 9차 모돈 등 총 9차의 임상시험이 완료됐고 10차 자돈시험이 진행중에 있다는 점이다. 코미팜측은 특히 8차 시험부터 적용한 백신균주는 자사만의 노하우로 백신 생산의 새로운 기술을 적용, 19대 이상 계대 배양을 해도 추가 변이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이에 지난 1일부터 이달 말까지 10차 자돈 임상시험을 추가 진행중인데 경구접종 면역원성과 방어력 반복 확인시험, 근육 접종 후 장기 안전성 반복 확인시험이어서 상용화 제품 확립 목적에 맞춰졌다는 점이 주목됐다.
  
# ASF 바이러스에 대한 안전성 가이드라인 필요


이날 회의에서 이 같은 ASF 백신 개발 진행 상황과 관련해 업체 3곳과 학계, 정부 모두 생독백신의 한계점을 들어 안전성(Safety) 확보를 무엇보다 강조했다.


이는 ASF 백신의 조속한 개발을 위한 핵심 과제로 꼽혔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통상적으로 안전성 담보에 있어서 마스터 시드(Master seed)·워킹 시드(Working seed)는 확립 이후 계대에 바이러스 돌연변이(virus mutation)가 없어야 한다. 바이러스는 세포에 계대를 하면 적응력이 생겨 병원성은 약해지고 면역원성은 유지하는 이른바 ‘약독화(순화)’가 되는데 이 과정에서 변이가 생길 가능성 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세계동물보건기구(WOAH)는 보통 5대까지 계대를 기준으로 삼고 있다.


또한 백신개발에 있어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접종 후 부작용이 없거나 최소화 해야 하는 것이다. 접종부위 이상유무, 식욕부진, 체온상승 등 임상소견이나 미 접종 동거돈으로 감염 전파가 없어야 하고 유사산, 기형태아, 조산 등 모돈에 관련된 안전성도 중요한 부분이다. 


이런 가운데 이날 회의에선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ASF 백신 개발에 적극 나서는 한편 ASF 바이러스에 대한 안전성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지적과 제안이 이어졌다.


조호성 전북대 교수는 “우리나라 상황이 베트남, 필리핀과 달라 농가는 힘들겠지만 정책적으로 봤을 때는 다소 안정적인 상황이어서 지금으로선 당장 사용할 백신을 만들자는 게 아니라 최소한 미국이 베트남에서 테스트베드 역할을 한 것처럼 백신이 필요한 나라에서 우리가 실험해 대비할 필요가 있다”면서 “우리나라의 경우 안전성 확보를 위해 생물안전3등급(BL3)에서 실험해야 된다고는 하지만 어느 순간 시드가 확정되면 생물안전2등급(BL2)으로 가는 게 맞고 이에 대한 합의는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김도순 코미팜 본부장은 “백신 개발에 있어 무엇보다 안전성을 확보하고 투명성을 담보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현재의 여건상으로 국내에서 야외임상 시험이 힘들다면 해외 임상시험 등을 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이어 “코미팜은 ASF 백신 개발과 관련해 생산자단체, 정부기관의 공동연구를 건의하고 국내 비상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해외 수출 전용 제품에 대해선 BL2에서 제조·수출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적극적인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오형 케어사이드 부사장은 “백신 개발 연구에 있어서 정부가 빨리 전문가위원회를 소집해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면서 “국가재난형 질병을 개별 업체가 주도한다는 것은 엄청난 투자가 필요해 연구 개발 등에 있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정부 지원이 더욱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에 김정주 농림축산식품부 구제역방역과장은 “우리나라는 농가들만 도와주면 ASF는 방어가 가능하다고 본다”면서도 “다만 백신은 보험이라고 생각하며 빨리 만들어서 갖고 있으면 외국처럼 상황이 악화됐을 때 사용할 수 있을 것이지만 결국 중요한 건 안전성이고 이에 대한 판단이라든가 기술적인 검토를 하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의견을 충분히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미팜, 주가 급등…2Q 호실적에 신약 임상2상 기대↑ (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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