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불만이 많으셨던 분들은 이번에도 역시 계속 일관된 논지로 말씀하고 계신 주주연대 및 저와 의견이 다르시네요.
합병을 하든 안하든 그 충격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금요일 발표인 것이고, 오늘 공지사항 워딩을 잘 읽어보세요..
어제 기사로 합병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사(관계자에 따르면 90%의 반대)를 흘렸죠.
그리고 오늘 공지사항으로 대다수 주주님들의 동의를 대전제(그냥 전제도 아니고 대전제)로, 주주가치(기업가치가 아님) 제고에 긍정적효과가 있을 경우에만 합병 진행한다고 했습니다.
* 기업가치는 증가해도 주주가치는 떨어질 수 있음. 셀제와의 시너지는 분명 있어서 전체 기업가치는 증가해도 주식수가 훨씬 많이 증가한다면 기존주주들의 가치는 감소
이러한 상황에서 합병을 밀어붙이기 위해 16일에 이사회 및 결과발표하고, 사전에 저런 공지를 띄운다고요??
12일에 조사결과가 나왔고, 이를 정리해서 사외이사들에게 보내고, 그리고 시너지 및 외부평가 결과 등의 자료도 사외이사들에게 보내어 16일에 모여서 최종 결론을 맺는 자리입니다. 물론 그걸 오늘 바로 했을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설문 조사결과 나오자마자 오늘 합병 결렬 발표하면 셀제 주주들은 합병 안하려고 다 준비해놓고 바로 발표했다고 생각하겠죠.
회사의 기획실 입장에서 생각을 해주시면 절차나 목적이 다 눈에 보입니다.
괜한 음모론 좀 제발 그만좀 말씀하세요~!! 그 음모론이 네이버게시판에 퍼지고 잘 모르는 주주들의 투매를 통해 주가 하락을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이 중 1차 합병인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은 주주님들의 압도적인 지지가 있었기에 성사될 수 있었으며, 마찬가지로 현재 검토중인 통합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과의 2차 합병 역시 대다수 주주님들의 동의를 대전제로 주주가치 제고에 긍정적인 결과가 있을 경우에만 진행될 것이라는 경영진의 방침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설문조사 결과 및 시너지 관련, 위험 관련, 외부평가 등 합병의 종합적인 영향